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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 스트라타 1시즌 동안 사용했습니다.
힐컵밀림현상-> 이부분은 와셔개선으로 문제가 없었습니다 예전 유니온 바인딩 사용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이였습니다 약간의 불안함?때문에 꽉 조여서 사용하긴했습니다만 시즌동안 다시조이거나 밀림현상은 없었습니다.
미니디스크-> 관련 스탠스는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어요 ㅠㅠ 전 원래 스탠스 세팅보단 걍 1cm 줄여서 사용했습니다 딱히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토우양쪽유격-> 이건 말씀하시는걸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는데 바인딩에 발올려놨을때 부츠와 바인딩 사이 간격으로 인한 유격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스트랩 조이지 않은상태에서 올려놓으면 토우쪽 간격이 살짝 있기는 했어요(반스 V-66부츠) 스트랩 조이고 탈때는 전혀 불편한거 없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구요
총평 : 일단 바인딩 베이스 부분이 전체적으로 생고무?판으로 되어있어서 데크와 밀착되는느낌좋았구요 개인적으로 플럭스 바인딩(DS 3시즌사용) 보다는 스트랩 조임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칸트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무릎부담은 적었던거 같구요 충격흡수도 좋았어요 반응성도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플럭스DS <<< 유니온 스타라타 입니다.
ps 스트라타 바인딩 사용하는 일본유저들 보니 힐컵 조정후에 뒤로 밀리는 쪽 구멍에 끼워넣을수있는 나무젓가락이라던지 ㅋㅋㅋ 넣어서 사용하는거 본적은 있어요~
스트라타 사용중이긴 한데 작년 시즌말에 바꾼거라..
힐컵 밀리는거나 유격 둘다 못느끼긴 했는데 좀 더 사용하면 헐거워지는지까진 모르겠네요
스트라타 쓰시는거면 전향각은 아니실텐데 상대적으로 스탠스 셋팅할게 별로 없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