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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2년 외도 한계를 느끼고 다시 중고 시막 mg로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전시즌 지산, 이번시즌 곤지암 다음시즌은 저렴한
지산 또는 하이원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1. 40대 중반 유부보더이고 혼보로 보딩하는 성향
2. 평일 1회~2회, 주말 1회~2회 라이딩 합니다.
3. 실력부족으로 인파가 적은 곤지암,지산 새벽 평일 오전을 주로 탔습니다.
4. 안산 살다가 평촌역 근처로 이사해서 셔틀이용이 용이한 편입니다.
5. 2년 알파인 곤지암 데몬 1:1 강습을 받았지만 몸치로 인해 발전이 없어 그냥 스트레스 없이 관광보딩하며
재미있게 즐기려 합니다.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 계신분들에 감사한 조언 부탁드립니다.^_^
이동 시간에 대한 고려가 없다면
지산과 하이원 중 하이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미 강원도 설질에 익숙해지면서 지산에 발을 끊었습니다.
저는 주말보더라 주말에 사람이 가장 적은 웰팍으로 다닙니다.
(주말에 사람이 적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만 ㅠㅠ 그래도 지산은 않갑니다 ㅎㅎ )
하인원 좋죠..저도 40대의 비루한 몸의 소유자 입니다.
집도 서울이라 멀지만 전 하욘으로 다니고 있습니다.아들도 하이원을 3년간 다니다 보니,
서울 근교에 가끔 심야타러가면 너무 시시해하더라구요.. 헤머로 타기는 갠적으로 슬포프가 다양하고 긴..하이원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시즌권가격이 저렴하여 몇번목가도 본전 뽑는것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