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2020.03.08 16:58:56 *.41.30.82
1819부터 다 신형와셔로 바뀐거 아닌가요??
2020.03.08 17:02:47 *.38.18.244
2020.03.08 16:59:17 *.240.43.62
18/19부터 개선됐으니 19/20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다만 신형와셔는 힐컵 밀림 방지측면보다는 힐스트랩이 풀리는 걸 방지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힐컵밀림을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아래 링크에 적은 방법을 참고하세요.
여기
2020.03.08 17:02:28 *.38.18.244
2020.03.08 17:10:46 *.240.43.62
그렇게 하시면 힐컵밀림은 없겠지만 3피스 바인딩의 장점도 같이 없어지는 거죠. 부츠 앞뒤가 바인딩 중앙으로 오게 힐컵을 먼저 조정하신 후에 밀림을 막을 방안을 강구하시길 추천합니다.
2020.03.08 17:20:05 *.38.18.244
2020.03.08 17:41:15 *.240.43.62
3피스의 장점은 힐컵의 이동(하이백 X)을 통해 부츠를 바인딩 정중앙에 위치시킬 수 있죠. 그래서 부츠와 바인딩만 센터 맞춰놓으면 어느 데크든 그냥 갖다 붙이면 센터링이 맞는 겁니다.
2피스는 부츠를 바인딩 중앙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보정을 데크에 결합할 때 디스크를 세로 세팅 후 토우쪽이냐 힐쪽이냐 조정을 통해 센터링을 하는 거죠. 눈으로 가늠해서 하는 거라 정확하지도 않고 데크 바꿀 때도 다시 맞춰야 해서 번거롭습니다.
2020.03.08 18:31:26 *.38.18.244
2020.03.08 18:32:35 *.240.43.62
네. 그러면 베스트 케이스입니다. 저도 인사노 280에 프로그레스 M/L의 힐컵 최대로 민 상태입니다. 쓰락시스 280일 때는 힐컵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2020.03.08 18:34:51 *.38.18.244
2020.03.08 18:37:15 *.240.43.62
유니온에서 말하는 건 대략의 가이드라인이라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본인 육안으로 중앙에 왔다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다만 스트랩 맬 때 불편함은 없는지 바인딩에 결합했을 때 부츠 바닥이 뜨지 않고 베이스바닥에 잘 밀착됐는지를 확인하세요.
2020.03.08 18:40:33 *.38.18.244
2020.03.08 18:43:48 *.38.18.244
2020.03.08 17:04:53 *.36.168.102
힐스트랩 풀리는건 진짜 극혐이였죠..
한 번 싫어지니까 유니온 안사게 되더라구요.
1819부터 다 신형와셔로 바뀐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