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ance 폭을 줄이면 라이딩에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맞을까요??
2. 현재 53cm의 폭을 갖고 라이딩중인데... 위에 질문이 맞다면 적합한 폭을 찾고 싶어서요...
- 폭의 길이를 줄이거나 늘릴시에 노즈쪽 바인딩과 테일쪽 바인딩을 같은 길이만큼 늘리고 줄이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언발런스하게 줄이거나 늘려도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 만약 언발런스하게 늘리거나 줄일수도 있다면 노즈나 테일쪽 어느쪽의 무게가 쏠려야 라이딩하기에 편할지요.... ㅠ
1. 스탠스폭이 줄거든다고 무조건 유리한건 아닙니다.
스탠스폭이 작으면 다운에 프레스를 좀더 강하게 줄 수 있고, 스탠스가 넓으면 자세가 낮아지기 용이해지죠
평지에서 한번 해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2. 적합한 폭은 사람키 몸무게 유연성 체형 데크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저사람이 53cm를 쓴다고 자기가 그와 동일한 환경이 된다고 보시기 어렵습니다.
각도 뿐 아니라 스탠스 폭 또한 계속 변경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해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노즈 테일 동일하게 두는편이고 라이딩에 비중이 좀 더 크다면 노즈의 길이를 테일보다 좀 더 길게 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일을 노즈보다 길게하는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