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슬러 엑카입니다.

앞발만 xf 쓰려는건 다른이유없이 앞발 뻗기가 좀 더 편하게 될거같아서 입니다.

슈매 쓰면 하이백에 계속 걸리는거같아서요 ㅠ

 

 

xf나 슈매나 비슷한 플렉스에 비슷한 하이백 길이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바꾸신들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을거같아요.

엑스카브 데크 자체가 상당히 하드하기때문에 앞발 을 당겨오는 과정에서 기술이나 힘이 부족하신걸수도 있어요 반복연습으로 기술과 근력을 키우시고 충분한 레벨이 되셨음에도 버거우시다면 그때 다른방법을 강구해보세요. 온라인상으로는 상대의 정확한 실력을 가늠할수가 없기때문에 보편적으로 있을수있는 문제들로만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 ㅜㅜ

데크가 무거울수록 더더욱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해요ㅜㅜ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아직 초보라서 그런거같네요.

반복연습해서 제대로 된 bbp 만들어보겠습니당..

제가 직접 본게 아니기에 추측해보자면 발이 새발이 되면서 발가락과뒷꿈치에힘을주어 발바닥이 아치가되고그로인해 종아리와 뒷꿈치가 수직으로 서면서 종아리에 부하가 가해지는데 여기에 하이백까지 개입되니 그부하가 정도를 넘어 통증으로번지는걸수도있어요 베이직 카빙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이거 거든요 빅기너 턴까지는 새발이 되어도 큰 부담없이 턴하고 균형잡고 가능하지만 속도가붙는 카빙 부터는 그 부하가 더 강해져서 통증이 될수가있더라구요

스노우보드 부츠든 스키부츠든 뒷꿈치가 약80도정도로 기울어져있어서 일반 운동화신듯이 수직으로 서게되면 발바닥도 잘 안눌리고 종아리에 부하가 많이 가게되요 고로 부츠각도에 거스르지 않고 살짝 스쿼트 자세가되베 무릎을 구부려주면 발바닥이 온전히 눌리게 됩니다. 이거고대로 바인딩을 체결하고 비기너 턴을 연습하고 베이직 카빙으로 넘어온다면 데크와 머리가 수직이 되게 데크를 꾹 누를수있게되고 카빙시에 내채중을 온전히 하이백과 부츠의 텅에 가해줄수있기때문에 하이백이나 부츠에의한 종아리 통증을 줄일수있거든요. 분명 다배운내용인데 실제로 라이딩 하면서는 홀랑 까먹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라 이부분 한번 체크 해보시고 아무이상이 없으시다면 그때 바인딩을 바꾸던 하이백을 로우백으로 바꾸던 변경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