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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 인터핏은 S/M/L 이렇게 나왔고 아시안 핏은 SM/ML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터핏의 소재와 아시안핏의 충격흡수 소재가 달랐습니다. 다시 말에 SOFT CORE와 HARD CORE EPS로 구분되어 있더군요... 요게 요즘 핫한 번 제품의 하드헷과 EPS 처럼 동일한 구분인거 같아 보이는데 저도 비 전문가라...
SOFT CORE 같은 경우 일반 스케이트보드 라이딩과 같은 곳에 잘 어울리고, HARD CORE EPS는 스노우보딩에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구요... 굳이 따지자면 그런거 같은데 실제 사용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자주 넘어지는 분들에게는 SOFT CORE가 맞고, 크게 넘어지는 분들(킥커나 파커)의 경우는 HARE CORED EPS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시안 핏으로 가시면 확실히 M/L로 가시는게 맞는데 인터핏L로 가시면 앞짱구가 아닌 이상 앞뒤로 공간이 많이 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약간 널널한 L가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