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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쯤 한시즌 매일 보드를 타며 강습을 받았었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레귤러, 구피 둘다 롱, 미들, 숏 카빙까지 했었어요.
그리고 군대도 갔다와야했고 4년간에 공백이 있었고 가끔 스키장 한두번 가는 수준이었는데,
17/18시즌 지인한테 보드를 받아 1월 말부터 시즌권을 끊고 다시 열심히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장비는 데크는 모르겠고 바인딩은 12/13 플럭스 DS30 부츠는 16/17 살로몬 팩션부츠 사용 하고있어요.
현재 수준은 레귤러로 카빙은 어느정도 되는편이고, 구피는 아직 시도 조차 안해봤습니다.
트릭도 하고싶고 라이딩도 하고싶은데 어떤 장비로 바꿔야할지 고민이예요.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긴한데 데크는 17/18 얼로이 비범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용 ㅋㅋ
인터넷에 뒤져봐도 안나오더라구요...중고만나오고ㅜㅜ 아무튼 형님들~
18/19 시즌 탈만한 데크, 바인딩, 부츠 추천좀 해주세요.
라이딩 70% 트릭 30%
보드장비는 몇월쯤 사는게 좋을까요? (9~10월쯤 살예정)
가격대는 상관없어요. 오래오래 열심히 탈생각입니다~~
아그리고 17/18 데몬 고글 샀는데 김서림방지제를 뿌리고 잘닦고 간거같은데 스키장가서 쓸려니까
고글안이 습기가찬건지 얼어버린건지.. 닦으려해도 닦이지도 않고 왜 그런지 아시나요 ?
혹시 머리에 비니를쓰고 고글을 머리에 걸쳐쓰고 돌아다니다가 머리열이 고글로 가서 습기가 차고 얼어버린건가?.. 그럴수도있나요?
집와서보니까 또 괜찮더라고요...... 스키장에서쓸려고만하면 고글이 습기가찬건지 언건지 뿌옇게 보여서 쓸수가 없어요.
김서림방지제도 뿌리고 잘닦았는데.. 고글 관리하는법도 알려주세요 ㅠㅠ
오히려 김서림방지제 뿌리니까 더 습기차더라고요 저도....
이후 새 고글 구매 후 안에 렌즈는 아예 건들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