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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은 42/33 사용하고 있고 전향입니다.
토턴시 프레스 주는 느낌이 궁금합니다.
저같은 경우 힐턴에서는 상체 로테 - 골반 오픈 동시에 하며 궁둥이가 뒷발로 빠지고 오른무릎이 안쪽으로 접혀짐을 동시에 느끼면서
왼쪽 골반으로 바닥을 내리 꽂는다!!!!!!!! 라는 생각으로 프레스를 주고 있거든요.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데크 말리는걸 보면 틀린것 같지는 않은데.
토턴이 문제입니다. 이걸 말로 표현하기가 조금 힘든데, 힐턴의 경우 몸자체를 힘껏 돌려야 상체 골반등이 오픈되잖아요?
그래서 골반이 열렸을때 그 느낌이 딱! 옵니다 아 골반이 무리하고 있구나...하고 마치 골반 스트레칭을 하는 느낌.
그에 반해 토턴의 경우 인위적으로 뉴트럴 자세를 잡으면 살짝 상체 골반이 토 쪽으로 쏠려 있잖아요?
여기서 토턴 폴라인 진입하기 전 후로 나누면, 후로 갔을때 힐과 마찬가지로 오른쪽 골반을 찍어 누른다는 생각으로 프레스를 주는게
맞나요? 힐턴과 헷갈리는게, 힐턴의 경우는 인위적으로 왼쪽으로 골반을 돌려야 열리지만 토턴의 경우는 그냥 열려있기도 하고
로테이션을 조금만 줘도 덕처럼 어깨가 닫히는것같은 포지션이 나와서 참 애매한것 같습니다.
아 근무시간에 써서 제가 봐도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력이 옥세스급인 고수님들이 답변해줄거라 믿을게요.
전이영상이 도움됐어요.. 일본어는 못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