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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해머헤드는 처음 접해보는 입문자입니다. 라운드덱으로 3시즌 열심히 타다가 코어손상으로 수리불가판정받고 데크를 하나 더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이번기회에 해머데크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게시판보니까 입문은 데페 우드로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다만 이왕 투자하는김에 좀더 써서 비싼거 사는게 중복투자를 막는게 아닐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타입알로 가보고 싶은데 가격과 별개로 성향이 완전히 다른 데크라는 리뷰를 보고 고민이네요. 우드부터 타입알까지 가격별로 등급이 나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데크인건지 아니면 소재에 따른 특성이 있는건지 어렵습니다. 시즌도 짧은데 단계를 거치기보다 하나로 적응하며 오랫동안 타보고싶은 제 욕심이 잘못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헝보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금전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한번에 타입알 가게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저는 라이딩만하고 급사에 욕심도 있습니다. 데스페라도데크로 구매하려고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저녁되시구 편안한밤되세요~~
전향 프리덱타다가 데페우드로 넘어왔는데 크게 이질감이 없이 타던대로 타고있어요...
타입알은 안타봤고 TI타봤는데 그냥 좀더 딱딱한
정도고 역시나 이질감없어요...
그러던 어느날....
도넥 사버우드란걸 시승을 해봤는데 묵직한 그립력과 무게부터 다른게 확실히 다릅니다.
지인의 옥세스도 시승해봤는데, 지인의 0.1톤이 넘는 몸에 커스텀 된거라 그냥 철판떼기 타는 느낌이었고 , 왜 해머가 펜스로 돌진한다고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프리덱 전향으로 타셨으면...
뭘로가든 바로 타실수있는데,
전향 경험없는 상태로 해머입문하면
뭘로타든 적응시간 걸릴겁니다.
데페는 한시즌타고 팔아치워도 가격방어되니
다른거로 교체하기는 쉬워요...
타입알은 안타봤고 TI타봤는데 그냥 좀더 딱딱한
정도고 역시나 이질감없어요...
그러던 어느날....
도넥 사버우드란걸 시승을 해봤는데 묵직한 그립력과 무게부터 다른게 확실히 다릅니다.
지인의 옥세스도 시승해봤는데, 지인의 0.1톤이 넘는 몸에 커스텀 된거라 그냥 철판떼기 타는 느낌이었고 , 왜 해머가 펜스로 돌진한다고 하는지 알게되었어요...
프리덱 전향으로 타셨으면...
뭘로가든 바로 타실수있는데,
전향 경험없는 상태로 해머입문하면
뭘로타든 적응시간 걸릴겁니다.
데페는 한시즌타고 팔아치워도 가격방어되니
다른거로 교체하기는 쉬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말리는 성향이 강해서 체력을 고갈 시키는 데크라고 들었습니다. 타입알 타다가 많이들 넘어가더라구요.
체력적으로 별 문제 없이 타신다면 좋은 데크니 뭐 상관없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