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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보더 한 5년차 정도입니다.
시즌권은 없고 올 시즌은 2번 겨우 탓네요 ㅠㅠ (집이 경기 광주라 곤지암을 주로 간다는,,,)
앤섬 159에 말라뮤트 1415 275 플럭스 XF M/L 사용합니다,
토턴에서 자꾸 발뒤꿈치가 꽤 많이 들립니다 ㅠㅠ (그 바람에 발가락이 가끔 아프다는 ㅠㅠ)
우선 너비스턴에 턴 진입시 업다운 정도 겨우하는 수준이고 카빙을 목적으로 하나 슬라이딩이 되는 것 같고,,,
바인딩은 21/5 정도 입니다 레귤러 이구요... 롱턴을 하기에는 조심스러워서 짧게 짧게 돌려고 하다 보니 특히 토턴에서 턴이 제대로 완성이 안되고 좀 끌고 내려오는 기분입니다 뒷발이 ㅠㅠ
영상을 올리면 가장 좋겠으나... 제가 유부 솔로 보더라 ㅠㅠ 사실 제가 신발은 운동화 265 구두 260 신는데 말라뮤트를 크게 신어야 한대서 275로 신는데 혹시 신발을 바꾸는게 좋을지... 아니면 역시 저의 자세의 문제겠죠 흑흑 ㅠㅠ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바꿔야죠. 실측 하시고 실측에 맞게 신으세요.
실측이랑 똑같이 신으면 발이아파서 크게 신는다는건
그 부츠가 본인 족형에 안 맞는걸로 보시면 됩니다.
말라뮤트가 발볼이 좁은편이라 발볼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하면 앞뒤가 남을 겁니다.
발볼이 넓은 부츠를 신어보세요.
제가 신어본 것 중에 발볼이 넓은 거로는 디럭스, K2, 라이드 가 있고
살로몬, 써리투, 버튼은 좁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발볼이 넓은 편이고 실측이 250인대 써리투 팀투는 265 신어도 발이 저릿하였습니다.
디럭스,K2,라이드 부츠는 250 신었고, 작년 트턴은 좀 크게 나온건지 245도 며칠 신으면 잘 맞을 듯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