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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써리투 이름만 보고,
ThirtyTwo 86 Fast Race ? 라는걸 샀습니다.
2년 정도쓰니 물이 새더군요...;;; (나름 일주일에 2~3번 정도 열심히 탔습니다 ㅋㅋ)
그러다가 나이키 베이픈이 아울렛에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샀는데,
쓰던 써리투부츠가 너무 말랑했는지, 말랑하다는 베이픈을 신고보니 왜이렇게 딱딱하지? 했지만,
내 실력이 모자라다 생각하고 그렇게 3시즌을 보냈습니다 ㅋㅋ
하지만, 그 3 시즌동안 발목이 너무 아파서 리프트 탈때 바인딩풀고 탈 정도로 나한테 안맞는 부츠라 생각하고
다시 더 말랑한 부츠로 사려고하니,
샵에서 부츠가 지지를 못해줘서 발목이 아픈거 일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더군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추천받은 부츠가 나이트로 팀 TLS, K2 다코 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1. 더 딱딱한 부츠로 가는게 맞을까요?
2. 그라운드 30 / 파크 70 인데, 팀 TSL / K2 다코 or 좀 더 말랑한 써리투 라쉬드 중 어떤게 좋을까요?
형들 도와주십숑 ㅎ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k2다코면은 충분할거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