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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것 써왔던 제품들은 장갑이 빨리 헤지거나 방수가 잘 안됬는데 제가 잘 못고르는 건지...
일단 손발만 따뜻해도, 추운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덜받는데 좀만 타도 손시렵고 방수도 잘 안되니 손시려 죽겠습니다 ㅜ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제품 알고 계신 선배님들 정보좀 공유해 주세요~~
제가 손발이 좀 많이 시려운 타입 입니다. 일명 수족냉증.
부츠와, 장갑의 경우 손발에서 약간의 열,땀이 나면 이게 얼어서 더 차가워 집니다.
그래서 장갑은 내피를 사용하며 중간 중간 말려 줍니다만. 부츠는 좀 힘들고요.
일단 장갑은 내피를 사용 하고요. 중간 중간 말려줍니다. 내피용은 그냥 싸구려 장갑 씁니다.
문제는 외피용 장갑.
방수는 거의 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어나 하이포라 등 다 좋습니다.
사용자가 얼마나 관리를 잘하냐, 눈이나 비를 맞을때 맞은후, 보드장 바닥을 쓸거나, 집었을때에
따라서 까짐 또는 방수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본인 관리가 중요하고요
장갑 까짐으로인한 고민들은 많은 분들이 하고 계셔서. 본드를 바른다거나, 실리콘을 쏴주거나
아니면 고가의 고강도 장갑을 구매하십니다. 이 부분은 아직도 미 해결된 장갑의 이야기 이고
결론은 저는 셀텍 장갑 씁니다.
버튼오지2개 벙어리 한개 사용
dc 오지한개 벙어리 2개 사용
다카인으로 벙어리 2개 사용
캔디 오지 한개 벙어리 한개 사용
이렇게 사용했다가 마지막에는 셀텍에서 안착 햇습니다.
현재는 덜 추운날 캔디 오지 사용하고
추운날은 셀텍 사용 합니다.
물론 둘다 내피에는 천원짜리 기모장갑 사용 하고요
가격대 가성비로는 dc가 내피에 손가락 분리 재봉이 되어 있어서 좀 덜 시렵고요
중급이면 셀텍으로 가시면 내피에 털이 있어서 좀 덜 시렵습니다.
참고용 블로그 링크 합니다.
http://blog.naver.com/sigiya/220926291817
저도 장갑이 필요해서 헝글에서 검색하다 가성비 장갑이라고 오늘 구매했어요~ 가격이 배송비포함해도 2만원이 안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