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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워텍터 슬림형 엉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진 모르겠는데..
[일반]
-엉치뼈 : 10mm + 13mm
-고관절 : 13mm
(물론, 슬림형보다 많은 면적을 보호해주긴 합니다)
[슬림]
-엉치뼈 : 11mm + 13mm(탈부착)
- 고관절 : 13mm(탈부착)
일단, 슬림형은 패드를 더하면 수치상으로 더 두꺼워지는 부분도 있고,
슬림형 목적에 맞게 NBR 13mm 탈부착 패드를 뺀다고 하더라도
옆면 고관절 부위에 13mm를 넣으면 일반 보호대랑 두께 차이가 없는 점이 이상하네요
안넣으면 그냥 천인데...이건 너무 위험해 보이고...
차라리 고관절 부위는 13mm보다 더 얇은 패드가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슬림형 구매하신 분들은 평소에 엉치뼈 패드는 빼고, 고관절 패드만 껴고 타시려나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결론은 패드빼면 그냥 타이즈랑 같다고보네요.
패드끼면 흠 그냥 일반이랑 같은 사이즈이고,
오히려 같으 사이즈에 다칠곳이 더 많네요.
슬림형의 목적이 좀 아이러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