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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즌권 끊어서 열심히 타다가 지금은 1년에 한두번 눈구경하러 스키장 가는데 왁싱을 안하고 몇년 탔더니 데크 바닥에 나무결이 느껴질 정도로 왁스가 다 벗겨졌더라고요. 걍 관광보딩밖에 안하는데 그냥 초칠만 하고 타도 될까요?
아니면 초칠보다는 더 효과적이고 쉽고 편한 왁싱킷이라도 있을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__)
2018.11.29 11:22:04 *.36.141.162
2018.11.29 11:24:13 *.111.26.242
2018.11.29 11:24:56 *.219.93.151
몇년전에 이것 관련 논쟁이 있을 때.
주 성분이 동일한 파라핀이라도 입자크기가 달라서 안된다고 누가 결론을 내 줬던걸로 기억합니다.
2018.11.29 11:26:28 *.36.141.89
2018.11.29 11:28:36 *.163.226.119
1년에 한두번 가신다면 리조트내에 있는 왁싱샵에 맡기세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한두번 오시는데 왁싱장비까지 마련하는건 과소비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귀찮아요 ㅎㅎ
2018.11.29 11:35:46 *.111.17.211
스키장내부 수리소에서 2만원정도에 해주니
가끔가시면 수리소 이용하세요...ㅎ
2018.11.29 11:42:17 *.210.79.18
2018.11.29 11:58:33 *.54.102.88
넘 오래 왁싱을 안해서 그정도 상태시면 샵에 2만원정도 하는 핫왁싱 한번 하시고, 그뒤엔 크림왁스같은거 사셔서 간간히 바르면서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크림왁스는 그냥 데크에 문질문질 로션바르듯 바르기만 하면 되는 거 있어요
2018.11.29 12:11:53 *.33.165.83
2018.11.29 12:16:55 *.240.72.110
데크바닥(베이스)의 나뭇결이 느껴지신다구요? 그람 그 데크는 사망아닌가요???
2018.11.29 12:29:47 *.39.150.149
2018.11.29 13:43:03 *.39.139.144
2018.11.29 14:18:41 *.63.104.1
답변들 감사합니다. 근처 보드샵 검색해서 왁싱 해주는지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번거로워도 핫왁싱이 제일 좋은거군요. 콜드왁스라는 거도 배우고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2018.11.29 14:39:28 *.36.131.6
2018.11.29 17:07:16 *.149.52.94
그 데크가 몇년되셧길래..
2018.11.29 19:00:16 *.247.144.146
안돼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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