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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보드에 빠져들게된 보린이입니다.
데크를 사려고 했으나 원하는 디자인도 찾기 힘들고 아직 고가의 보드를 사기엔 부담이 되던차에
친척분께서 예전에 타던 보드를 공짜로 얻어왔습니다.
바인딩이랑 데크만 있어서 부츠는 구입해야 할 것같습니다만, 일단 이 데크 써도 되는건가? 싶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데크 옆쪽에 찍힌 상처들 몇군데 있구요, 엣지가 전체적으로 녹슬어 있는 상태입니다.
중앙에 실금? 육안상으로 자세히 보면 보이는 줄이 가있는데 이거 사용해도 될까요?
왁싱이나 엣지 살리는 비용을 감안하면 차라리 이번 시즌은 렌탈하고 다음시즌에 제대로 된 물건으로 들여와야 할까요?
보린이시라면 올해 막데크 쓰시다가 다음 시즌때 바꾸시는걸 추천드려요
렌탈보다 자기 막데크 쓰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