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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문의 드릴게 있습니다 ㅠㅠ
전향각 왼발 39도 오른발 27도 두고 타고
데페 161W에 스탠스가 제일 좁은것 바로 한칸 위에 두고 타고 있네요...
(데크사면서 ㅠㅠ CM를 알려줬는데 그 CM가 52인지 54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제기억엔 52가 맞는데...
암튼... 오른쪽 무릎이 요즘따라 심하게 아픈정도는 아니고 통증이 조금씩 생겨서요...
자세가 문제일수도 있겟지만 자세문제가 아닌 장비 세팅의 문제라면,,
스텐스를 제일 좁게 변경을 해야 할까요 ? 2~4CM 넓게 변경을 하고 바인딩 각도를 조금 줄일까요...
어떻게 바꿔야 통증이 덜할까요..ㅠ
본인이 취하고자 하는 자세나 세팅이 신체 가용범위(허용범위)에 벗어 나기 때문입니다.
취하고자 하는 자세 자체가 허용폭이 좁은 자세인것이죠. 보드 잘타는 고수들은 각도좀 바뀌어도 왠만큼 타내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극적인 퍼포먼스 까진 아니구요) 그건 그분 자세의 허용범위가 넓거나 바뀐 스텐스나 각도에도 구애를 덜받는 포지션을 잡는 법을 알기때문이지요.
결국 개인마다의 다른 선택이지 틀린것은 아니라 봅니다. 다 장담점이 있기 때문에요.
세팅문제라 의심이면 드라이버질 열심히 해보면 답나옵니다. 그래도 안되면 고수분들 찾아가야지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정답이 없습니다. 줄여도 보고 늘려도 보고 하셔야해요 . 저도 작년에 극전향으로 타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뒷발 각도를 줄이다 줄이다 18도 까지 줄이니까 고통이 싹 사라졌습니다 .
각도 때문일수도 있고 스탠스길이 때문일수도 있고 ...
신체구조가 다 다르고 타는 스타일도 다 달라서 본인이 찾으셔야 해요 안아픈 각도를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