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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드리지만 각도에 따라 하이백의 개입이 달라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스탠스 폭이나 개인의 자세에 의해 개입이 되는것이겟지요...
이이상의 논쟁은 둘다에게나 질문자님에게 도움이되지 않을테니 답변은더이상 하지 않겟습니다.
예전부터 자주 묻는 질문이었고
사람마다 자세가 다르기에 걸리는 사람
안걸리는 사람 있었기는 하지만
몇년전부터 꾸준히 계속 얘기 나오는 문제입니다
하드한 바인딩일수록 더 심했었고
그래서 하이백 로테이션하거나
하이백을 자르거나 로우백을 따로 구해서 쓰던가
하는 일 많았습니다
그리고 각도에 따라서 종아리가 더 눌릴 수 있습니다
자세 따라 각도 영향을 안받을수도 받을수도있습니다
(ex. 전향자세에서 바인딩 각도 이상으로 골반을
완전히 오픈하고, 앞발 피고 뒷발 접고 골반을 뒷발
바인딩 위로 보내고 상체로 중경을 잡는 자세)
예전부터 느끼던건데 자신만의 생각이 너무 확고하신듯 합니다
각도에따라 차이가 있으려면 바인딩 체결하고 맨 땅에 서있을때부터 눌려야지 라이딩 중에 다운프레스 넣어서 자세 변경시에만 눌린다면 내자세가 일반적이지 않다는 반증이 아닐지요....
보통 새발 또는 까치발 이라 불리는 자세가되면 발등과 종아리에 힘이들어가게되고 거기에 xv의 하이백의 강도가 높다보니 더 눌리는 감각이 들수있는거겟지요...
에초에 부츠나 바인딩이 직각이 아니라 무릎을 살작 구부리게끔 만들어져 있는데
이를 억지로 직각으로 만들려다보면 새발이 되고 발등과 종아리에 부하가 더 가게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자세에따라 어떤각도에선 통증이 있고 어떤각도에선 통증이 없는거면 자세를 먼저 교정할일이지 통증이 없는각도를 찾을때까지 각도만 돌린다구요??
확고할만한 사항에 한해서만 확고합니다. 물론 확고했지만 틀릴수도 있겟지요... 세팅 값에 정답이 있는건 아니겟지만 적어도 바인딩 각도에 따라서 더눌리고 덜눌리고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의 자세에따른 정도차이겟지요....
대댓글이 달리는 이유는 혀비여라님이 질문자의 질문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제가 쓴 댓글을 저격한 글을 쓰신게 문제의 시작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바와 다르다고 해서 타인의 댓글을 폄하 하시면 안되죠.
전 설전을 벌이지 않았습니다. 질문자의 댓글에 제가 생각한 바를 댓글을 남겼을 뿐이에요. 혀비여라님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안에서의 답변만을 정의해 놓고 다른 답변을 배제하고 자신이 생각한 답변만을 쓰고 계시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고 있는겁니다.
제가 생각한 바를 말씀드리자면 △ 이러한 자세를 취하고자 했을때 고각이면 종아리가 눌릴 수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자세를 낮추려고 하면 앞발이 뒤로 당겨올 수도 있어서 종아리가 더 눌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각도를 설명했던 것입니다.
각가자 알고있는지식안에서 설명하는것은 피차일반인듯 하구요
사실 바로 옆에서 봐도 자세문제인지 장비 문제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데 인터넷에서 글로만 보고 판단하는것도 말이 안된다생각하구요
그러니 저는 그냥 이런건가 저런건가 추측해볼뿐 제말이 맞다 라고는 말한적이 없네요...
단지 바인딩 각도에따라 더눌리고 안눌리고는 없다구요.... 바인딩 각도에따라 더눌린다면 맨땅에서 그냥 체결만 하더라도 눌림이 있어야하는거고 라이딩중이나 다운프레스주는과정에서 올바른자세일때 눌리는정도는 누구에게나 있는 눌림이지 사람에따라 있고 없고는 아니란거죠....
말이 길어져봐야 반박으로만 들리실수있으니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격한것은 아니었구요 폄하한다 느끼셨다니 사과드린것입니다. 이부분은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그럴의도는 없었으니 사과받아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부연설명을 보니 생각하는바가 크게 다르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단지 최초글에대해서는 본다님의 설명부족이었던것 같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질문자님은 '플럭스xv를 사용중인데 앞발 하이백이 종아리를너무 눌러서 자세가 안나오네요 보통 어떻게 하나요??' 라고 질문하셨지요
거기에 다운프레스를 준다거나 바인딩각도가 몇도라거나 그어떠한정보도 없는데 다운프레스 줄때 하이백이 개입되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이런저런게 있다 까지 설명을 해도되나?? 저는 의미없는 TMI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원초적으로 접근했을 뿐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다운프레스를 주는 과정에서 각자의 자세에따라 정도의 차이가있겟지만 모든 유저가 공통적으로 격는상황이지요 눌리는정도는 각자의 자세에따라 차이가 발생하는거구요. 질문자님이 바인딩각도 몇도로 다운연습중이다 어떻다 말씀하셨다면 저도 비슷한맥락으로 답변드렸겟지만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추측만으로 이게 문제다 저게 문제다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원초적으로 올바른자세에서 다운을주지 않는데 바인딩의 하이백이 종아리를누르나요?? 저는 이부분을 설명드린것이고 과도한 추측을 해봐짜 정답도출에멀어질 뿐이니 그저 질문자님께 몇가지 더 질문드렸을 뿐입니다. 그과정에서 저격을 했다거나 폄하했다 느끼신분이 계실줄은 몰랐구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사과를 드리겟습니다.
플럭스 XV가 좌/우가 대칭형이긴해도 완전하게 동일하게 생기진 않았을겁니다. 혹시 연식이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 혹시나 싶어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봐도 연식별로 좌/우 완전히 동일한모델은 안나오네요.. 혹시 동일하게 보이더라도 일단 좌;우 바꿔서 장착해보면 확실히 비틀리는 각도라던지 높낮이라던지 달라질겁니다. 그리고 로테이션도 어느정도 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XV까진 아니더라도 XF 사용할때는 좌/우 스왑에 로테이션까지 주니까 앞발 피는동작할때 전혀 거슬림 없었습니다.
정리하면 하이백이 서로 마주보는 대칭형을 스왑해서 서로 등지는 대칭형으로 바꿔주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러면 하이백 로테이션주기전에도 이미 거슬리지 않는 방향으로 하이백이 조금 로테이션 되는데 그상태에서 앞발쪽만 로테이션을 한번 더 줘서 완전히 거슬림 없는곳으로 보내라는 의미였습니다.
이렇게 해도 답없다면 굳이 하이백 자르지마시고 로우백으로 교체를 하시고.. 정 거슬리면 XV처럼 너무 하드한거말고 SP바인딩 추천드립니다. 하이백이 아주 몰랑몰랑한게 앞발 펴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중인데 전향각으로 바꾸고 대략 6시즌 동안 이보다 편안 바인딩은 없었어요
바인딩은 기본적으로 좌/우 대칭형이기때문에 로테이션하는데 레귤러와 구피가 다른점은 없습니다.
레귤러도 로테이션 하려면 약간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들어서 너무 과하게 하면 안좋거든요 좌우 바인딩을 바꾸는건 비추천합니다. 좌/우 하이백만 바꾸세요
로테이션은 개인적으로 앞발쪽 하이백을 힐엣지 방향쪽으로 로테이션 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세팅이 모든걸 다 해주진 않기에 윗분들 말씀에도 있지만 가장중요한건 자세가 잘못된건 아닐까 다시한번 의심해보는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XF,XV 바인딩으로 많은분들이 전향각 라이딩을 즐기고 계시거든요
해결 방법은
1. 자세를 바꾼다
- 어려움
2. 로우백으로 교체한다
- 구하기 조금 힘듦
3. 하이백을 자른다
- 큰 리스크는 없지만 마음 아픔...
- 중고로 처리할때 곤란 or 새 하이백 구매 비용 발생
4. 하이백 로테이션
- 돌려놓고 보면 삐그덕 거리고 이상하고 이거 맞나 싶음
- xv의 경우 하이백 파손 잦은데 파손 확률 더 높아짐
5. 하이백 없이 사용
- 부츠 센터링 다시 맞춰야하고 부츠가 금방 사망함
- 의외로 불편한건 없다는 얘기가 있으나 비추
6. 다른 바인딩 사용
- xf 정도만 쓰셔도 안 아플수도 있음
- 하이백 높이가 낮을수록 & 하이백이 덜 하드할수록 덜함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