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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나올때 왁싱이 되어서 나옵니다.
하루 정도는 그냥 바로 타셔도 되요.
단, 왁싱이라는건 자동차의 엔진오일 처럼 소모적으로 해줘야 하는 겁니다.
자주 하면 좋지만, 마냥 자주 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많이 들지요.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베이스가 하얗게 뜨기 시작하기 전에 왁싱을 해주는게 좋고, 엣지면을 만져봤을때 까끌까끌 거리는 느낌이 들면 엣징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드샵에서 데크를 구매하면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평생 왁싱무료 같은 것도 있는대..
해당 샵에가서 맏겨야 하고, 보통1~2주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즌중에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스키리조트의 수리실이나 리조트 근처 전문 수리샵에서 왁싱 및 엣징 의뢰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