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을 이용한 외경 프레스의 이용이 용이하며
라이딩시의 충격을 고관절로 받아내어 안정적입니다.
데크에서 벗어나는 몸의 범위가 적어 안정적입니다.
다리에서의 엥균레이션적인 힘이 아닌 기울기와 외경의 사용 비중이 높아 피로감이 적습니다.(스타일마다 다름)
상대적으로 덕보다 더 높은 앵글의 카빙각을 만들기 좋습니다.
시선을 진행방향으로 주시하면서 더 낮은 자세를 취할 수 있어 빠른 속도 대응에 더 용이합니다.
대신 엥귤레이션을 이용한 프레스가 약하며
알파인이나 스키에 비해 부츠가 소프트하고 스탠스가 넓어
자세가 사람에 따라 불편하기도 합니다.
모르고 따라하다 제어가 안되어 다치기가 쉽습니다.
나쁜 자세나 전향세팅에도 전향처럼 안타면 몸이 상합니다.
(ex 힘만 믿고 허리로만 하는 고중량 데드리프트같은 느낌)
대충 전향각의 특징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써봅니다.
힐턴의 완성도가 올라간다.(힐턴이 안터짐.)
그리고.
단점은 불편하다.
"이 것이 프리인가?"라는 자괴감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