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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님 영상 캡쳐본입니다(문제 될 시 사진 삭제하겠습니다.)
저 자세를 지향해서 최대한 따라해보려고 바인딩 각도도 극전향에서 몽키님이 자주 쓰신다는 27/9도로 바꿔보기도하고
영상만 수백번 돌려보면서 자세를 연구했습니다.
완사에서는 비슷하게 따라한다고(제 생각. 실제로는 오징어) 생각이 드나
경사가 조금만 쌔져도 힐턴에서 엣지가 안물리는 것 같습니다.
토턴에서 힐 턴으로 엣지채인징 시에 리바운딩을 강하게 가져가면서 힐엣지를 박으려고 데크를 던진다는 느낌으로 밀어주면
완사에서는 엣지가 쿡 하고 걸리면서 그대로 꾸~욱 눌러주면 사이드컷을 따라 엣지가 쭈욱 말려 돌아가는 느낌이 오는데
급사에서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어서 고민입니다.
토턴시에도 인클을 좀 강하게 주면 뒷무릎이 슬롭에 닿아서 통증이 올 정도네요
저런 스타일로 잘 타시는 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베이직 카빙으로 기울기 주는것부터 다시 연습해야 할까요?
질문이 너무 길고 요지도 좀 애매해서 죄송합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