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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까지 탈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티탄 데크가 빡실 수 있습니다.
몸무게 때문이면 노빌레 n8 165 추천합니다. 162도 충분하신거 같아요
노빌레는 우드가 우드같지 않아서.. 급사 카빙에 충분히 좋은 데크입니다.
티탄덱은 시승해 보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데크 컨트롤이나 반응성의 둔함은 길이보다는 두께에서 나오구요 BC는 174가 다른 보드크로스 데크들의 162보다도 컨트롤이 더 쉽게 느껴집니다. n8 Ti와 rx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n8ti 168을 생각하시면서 rx174가 반응이 무디거나 둔하다고 생각하시면 정반대로 생각하신거예요 n8ti 168이 rx174보다 더 컨트롤이 어렵고 둔할겁니다.
(물론 TI계열의 특징을 말한거지 N8ti이는 어떤 아이인지 안타봐서 몰라요, n8과 sbx는 타봤어요)
그리고 말씀하신 성향은 ... 천천히 드라이브를 하거나 서킷 레이싱을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같습니다.
뭐 모든 데크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라이더의 실력에따라 말아타고자 하면 말리고 롱카빙, 직진성 라이딩 모두 가능하겠지만
두 데크를 따지자면 말아타는 건 RX, 롱턴은 TI가 맞겠네요.
롱턴 딥카빙이나 속도에서 안정감 있는 라이딩을 원하시면 Ti계열, 보드크로스 SBX 계열로 가시면 될 것 같고
말아타거나 미들턴 이하의 딥카빙을 원하시면 Rx나 우드계열 N8, 데페등이 있겠네요 ..
말아타는거보다 내리꽂는 라이딩을 즐기신다면 도넥이나 F2는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