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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샵 1표요.
눈내리는 겨울 딱 1번 가봤습니다.
최신장비 들여 놓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개인장비 다 있어서 대여품은 없었습니다.
회사 분들 과 가서 다른 분이 대여는 했습니다.
토우스트랩이 라이딩 중도 아니고 체결 중에 끊어져 버렸습니다.
스트랩 교체 요청하니 5,000원 요구 하더라구요.
1명은 스키 대여 했습니다.
타다가 스키 부러지더군요... 스키장 다니면서 처음 봤습니다.
다른 1명은 폴대 부러 졌습니다.
폴대 버려진건 리프트 타면서 많이 봤으나 부저진건 처음 봐요.
스키 부러진것 30만원 요구, 폴대 5만원 요구 하다가 폴대는 3만원에 해주신다 더니 다시 5만원으로 바꾸시더군요.
그래서
"3만원에 해주신다고 하지 않으 셨나요?"
하고 한마드 물었더니 인상쓰면서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
그뒤에도 더 말씀하셧지만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회사분들이 이런 저런 대화 했었고 저는 가만히 있다 딱 하나 물어 보고 봉면 당했습니다.
제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르고 기분 완전 상했습니다.
궁금한걸 물어보고 질문 한것이 엄청난 잘못 인가요???
다신 이 스키샵 이용 안합니다.
리조트 안에도 있지만 밖에보단 장비가 좋지는 않죠..
눈내리는 마을 가끔 이용하는데 깔끔하더라구여..
아주 좋은 장비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