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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4로 전향입문해보았습니다..
힐턴은 엣지가 박혀서 슬턴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 확실히 들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토턴은 아무리해도 턴초반부부터 슬립이 많이 일어나고... 엣지를 박으려해도 박혔다빠졌다하는 느낌이 너무 듭니다..
이럴경우 어떤걸 더 신경써서 연습해야할까요...
신체구조상 힐턴이 더 어렵다고하던데...
토턴을 조금 직활강 시작할때쯤 다운주고 기울려보세요~
힐턴에서 바로 토턴한다고 준비안된상태에서 시선돌려봤자 털리는 경우도 있어요..
1. 토사이드 낙엽에서, 속도를 조금 붙이고서, 로테이션 없이, 엣지를 더 세워서,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슬립을 조금씩 줄여서, 조금 더 높이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슬립 없이,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속도를 조금 더 붙여서, 조금 더 높이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슬립 없이.
힐사이드도 같은 방법으로....
2. 완사에서 직활강을 해 보세요.
3. 완사 직활강에서 속도가 너무 빨라지기 전에, 토엣지/힐엣지로 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가 보세요. 슬립 없이.
4. 완사에서 베이직카빙턴을 해 보세요. 로테이션 없는 카빙턴.
엣지체인지 구간에서, 가능한 길게, 베이스로 주행해 보세요. 그러고서 엣지를 전환해 보세요.
영상이면 참 좋았을텐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