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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면서 춘천을 처음 가보게 된 [X5강촌뉴비]입니다.
헝보분들께 몇 가지 정보를 구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수도권 무료셔틀여부 및 노선
-. 아직 공홈에 업뎃이 안됐는데. 운행여부나 계획을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2)강촌 가성비 숙박 (침구깨끗하고, 따시고, 물만 잘나오면 됨)
-. 남자 둘이 가성비 숙박을 한다고 하면 어디가 좋을까요?
3)강촌 리조트 숙박 (극성수기 제외, 패밀리 룸 기준)
-. 평일/주말 가격이 대~충 어느정도 되나요? (보통의 예약 루트는?)
4)알토란 같은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x5)
-. 평범한 밥집도 좋습니다.
-. 가리는 음식 없습니다.
-. 술을 부르는 집은 더 좋아합니다.
-. 많이 많이 알려주시면 스키장-숙소-맛집 거리 구별하여 제가 동선 잘 짜보겠습니다.
항상 꿀팁 감사합니당. 꾸벅.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R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0%95%EC%B4%8C+%EC%85%94%ED%8B%80&document_srl=49696327 셔틀정보는 주소치고들어가서 확인해보시구요
2.
한때 대학 엠티의 매타여서 숙소는 많지만 노후된곳이 많 아요 과거의영광땜에 바가지도좀있어서 좀시설이 좋으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하면 노후화가심합니다. 가성비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3.
리조트는 리조트 홈피들어가시서 콘도 페이지억서 확인하세요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4.
거의 없습니다. 가보시면 죄다 닭갈비뿐이에요... 춘천-강촌-청평 북한강 줄기따라 바가지의 매타입니다. 숯불 닭갈비촌과 철판닭갈비 촌으로 나뉘는데 둘다 별로에요 숯불닭갈비는 그냥 동네 무한리필 가성비집 수준이고 철판은 프렌차이즈닭갈비들 수준입니다... 맛없지는 않은데 여기까지와서 굳이 찾아가서 먹을거까지있나?? 싶은 맛이에요.... 바베큐가능한 펜션가셔서 고기와 술 사다 드시거나 리조트내에 콘도를 잡고 프렌차이즈 식당을 이용하세요. 그게 오히려돈이 덜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