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특히 자연설과 백컨트리가 유명한 세계적인 리조트들은 헤머해드 데크를 이용한 전향각 라이딩이 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곳은 알파인도 잘없고 스키도 파우더 용도 스키를 탑니다.)
그러니 우리가 보통 원정가는 리조트들에서 전향 카빙을 즐기는 현지인은 굉장히 드믑니다.

없는건 아닙니다. 위슬러에서도 F2 헤머데크 타시는 분도 봤어요.

제 생각에 해외에서 보드로 카빙을 전문적으로 한다면
올림픽, 대회등을 위한 알파인이 대부분입니다.
(몇몇곳은 스키장이 거이 선수촌 느낌 유소년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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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프리보드 중에 헤머헤드 쉐잎 데크들은
원조가 보드크로스 경기용 입니다.
꼭 전향하라고 만든 데크도 아니고 그런 데크는 없어요.

보드크로스 데크로 헤머해드 쉐잎으로 만드니 그것의 장점을 이용해서 프리 카빙용도로도 나오고 그렇게 다른 사양에 따라 모델명도 다르고 (BX, 월드컵, 카브 등등)

대부분 커스텀도 되지요.
보통 국내 브랜드에서 해외공장에서 만들어오는 데크들은 프리 카빙에 중점을 두고 설계해서 받아오겠죠?

또 몇몇 유명한 카빙 데크들은 오로지 프리카빙을 위한 모델이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선호하는 일본 브래드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그렇게 극한의 전향을 하진 않습니다.
눈이 달라서 그런지... 거기서 카빙하면 붓아웃나도 안 넘어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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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해드 장비를 사용하는 프리보드 카빙은 어느나라서 하냐?

일본과 우리나라 중국이 대세이고,
서양과 유럽에서는 아주 소수만 하는걸로 알아요.
인스타보면 스타일은 다르지만 하긴합니다.
전향으로 파이프나 파우더런 하는분들도 종종 있죠(헤머데크는 극히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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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보드로 전향카빙은 알파인보다 속도, 장비측면 불리하지만 좀 더 자유롭고 안전하며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덕은 전향같은 라이딩을
전향은 덕같은 자유로움과 알파인같은 라이딩을
알파인은 스키같은 스피드와 라이딩을
목표로 다들 재밌게 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냥 다른 나라가 어쩌건 그냥 즐기는게 좋습니다.
다들 전향이 멋지다고 따라하는거잖아요?
우리가 다른 나라에 문화를 퍼트릴수도 있는거죠.
만약 그렇게 안되도 우리나라서는 할게 그리 많이 없어요.ㅠㅜ


근데 저도 해외 유명 리조트가면 카빙 잘 안합니다
그냥타도 재밌는데 왜 카빙하나요?
근데 우리나라서는 카빙합니다. 그냥 타면 재미없거든요.


저는 초보분들은 그냥 재밌게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그냥타는게 지겨워지고 전향해도 되거든요.

북미에 거주하면서 이곳저곳 유명하다는 리조트 꽤 다녀보고, 휴가 때 유럽 리조트도 다녀봤지만....

 

전향각은 알파인에서 볼 수 있는데 알파인 라이더도 일반적으로 자주 접할 수 있는 케이스도 아니며, 해머데크 경우 북미 및 유럽에서 타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일본에서 전향각이 유행인데 그에 따라서 한국에서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데크는 일본에서 만들어지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헤머는 인기가 없습니다.

지리적 특징도 있는데 눈이 많이 내리기 때문에 헤머처럼 딱딱한건 잘 안쓰기도 합니다. 

한국은 눈이 잘 내리지 않고 슬로프를 정설하기때문에 헤머같은 데크가 더 유행을 타는거 같습니다.

외국영상을 봐도 프리데크를 사용하지 헤머를 쓰는사람은 못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