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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딱 한번 타봐서 뒤로밖에 못내려오는 허수아비입니다
이번시즌에 한번 더 가보고 다음시즌에 강습을 받을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다른건 안사고 옷만 사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욕심나서 그냥 싹 살까 싶기도 하고
돈은 한 150정도는 쓸수있는데 이정도면 입문용 장비는 구색맞춰서 살 수 있나요?
시기가 부적절하다던가..
다음시즌 강습받을때 사라던가...
아님 그냥 지금 사라던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부츠는 신상으로 산다
2. 데크 바인딩은 중고로 산다
3. 강습을 받고 열심히 연습한다
연습해서 실력이 늘면 내년에 새로운 데크 새로운 바인딩이 눈에 보입니다.
저걸 사면 내가 좀 더 잘탈 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으로 안 살수가 없어요 ㅋㅋ
부츠는 새거 (이월로 추천) 데크 바인딩은 중고 이렇게 추천합니다
강습 받은 이후에 가고자하는 방향이 잡히면 그때 구입하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