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택스는 따듯하지 안습니다. 안에 이너를 잘입어야 해요

고어텍스는 그냥 간지로

어차피 고어텍스 안에 면으로 된 옷을입잖아요 이너로 패딩이나 플리스 입을꺼구요

뭐 그래서 그런지 크게 성능을 느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위 아래로 통풍이 잘 되니 고어텍스 필름이 없어도 어차피 마르는건 다 똑같이 마르더라구요

고어텍스 성능 느낄려면 이너도 기능성으로 입어야할것같고 극한곳에서 꽁꽁싸매서 통풍이 안되는 환경

그런곳에서 고어텍스의 성능을 느낄수잇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간지로 입을거면 기분은 좋더구요~~ 팔에 고어텍스 번뜩번뜩 색감도 곱구요

원단자체도 수 라고 하나요 그게 매우 조밀조밀하게 작아요~ 그래서 특유의 질감도 좋고 암튼 그렇습니다.

올시즌 ak, 686 고어텍스 두개 사서 번갈아 입었는데 엉덩이 헤짐 정도가 ak가 심합니다.

686 glcr 바지는 거의 헤짐이 없었습니다. 반면 ak는 하얗게 일어났습니다. 

이너만 잘 입고 엉카 겨카 안하는 이상 짱짱한것 같아요~

가볍게 입는사람, 추위별로 안타는 사람은 좋죠.

볼컴인슐입는데 핏은 좋습니다. 고어치곤 싼편이기도 하고...

저 이번시즌 큰맘먹고 버튼 고어텍스바지 하나 사입었는데.. 한시즌만에 사망했습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엉카를 몇번했더니... 이전 686 일반바지는 무려 5시즌을 입었는데 말이죠... 보드복은 싼거 자주 사입는게 답인듯하네요...

ㅋㅋㅋㅋ 큰맘먹고 3l 고어텍스 구매했는데요

스프링시즌이랑 원정때 대박 좋았어요 

왜 고어텍스 고어텍스 하는줄 알겠어요.

국내에서 탈때 고어택스는 기능상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 원정갈때는 꼭 고어택스를 입습니다.

일본에서 파우더에 파뭍히고 눈보라 맞아가며 보드를 타보니 고어택스만한게 없더군요.

ak 추천
선간지, 다만 가격이 비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터지거나 찢어지만 무지하게 아까움
방한으로는 안에 따로 입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