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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세줄요약 -
1. 중고로 오래된 데크바인딩셋을 구입(이번시즌 쓰다 버릴용), -너무오래됨
2. 부츠결합 해봤는데, 부츠 앞코에 토스트랩에 하얀 고무같은게 묻어서 나옴.
3. 논슬립필름으로 토스트랩에 해당부분을 발라버리는 방법은 어떤지? 혹은 다른 고견을 여쭙습니다.
결혼하면서 접었다가 애들이 커서 이제 슬슬 다시 타러 기어나왔습니다.
렌탈비 보단 저렴하지 싶어서 당근으로 10만미만으로 데크를 봤는데 (이번시즌 쓰다 버릴용)
0910 버튼 오퍼레이터 데크가 상태도 좋고 해서 베이스도 말짱하고 엣지도 짱짱하고...
그래서 냅다 질렀는데...
아뿔사 바인딩이.... 끈적끈적..... 스트랩에서 뭐가 묻어나오고....
거기다.. 3홀..... 08 카르텔 바인딩이네요...
부츠랑 결합하니.. 앵클스트랩은 까만 인조가죽같은건 뭐 털어내면될거같은데...
앞에 토스트랩에서 하얀색고무같은게 자꾸 부츠에 묻어나오는데....
토스트랩을... 군대에서 배운 아스테이지 신공으로.... 논슬립필름을 발라버리는건 어떻까 싶습니다...
아니면 다른 고견을 여쭙습니다...
(바인딩 교체는...크흡...ㅜㅜ 돈이...)
스트랩만 사서 교체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