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막국수 (국수보단 칼만두국이 취향)

송씨뼈대있는짬뽕 둔내점   (웨이팅은 있는편 인원이 많다면 전골!!)

진미촌 (예전엔 맛집이었으나 주인아주머니 바꼈다는 이후로 안가봄)   

웅이네 (옹심이보단 짜장면과 탕슉먹으러가는집)

미락식당 (삼겹살과 밑반찬양념게장이 좋았으나 힘들어서 찌개집으로 변경

그뒤론 고기구워먹을땐 맞은편 일월갈비&문화식육식당)

단골식당 (버섯전골!!)

들꽃피는언덕 쌈밥 (그냥 쏘쏘 애들 비료포대 미끄럼틀 타러가는곳)

---------헝그리보더 보드장주변 맛집리스트중 가본곳-------

그외 내돈내먹리스트

시장순대 (항상 선전화후 가야함)

커피드림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

인더하우스 (화덕피자&치킨안주맥주)

언덕위 장독대 (접대는 불친절한편 제육&묵은지찜) 

고원곰탕 (솥밥&곰탕 사장님이 대머리라 전문가포스 실제 대통령표장창외 상장 엄청 진열)

단골식당 추천!

하지만... 걍 맘스터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1. 막국수는 태기산막국수가 괜찮구요... 연자방아막국수는 겨울엔 안합니다....

2. 둔내막국수는 막국수보다는 칼만두국이 유명합니다.

3. 둔내 IC옆 축협 정육식당은... 육회 양념맛이 좀 변한듯하여 뭔가 좀 아쉬워졌습니다. 그 외 한우집은 통나무집도 괜찮습니다.

4. 가장 핫한 식당은 둔내뼈짬뽕으로 엄청난 웨이팅이 있습니다. 테이블링 앱이 있으시면 원격줄서기 됩니다.

5. 고기는 미락식당과 문화정육점... 이었는데 위의 댓글을 보니 미락은 고기는 접으신 모양이군요... 미락이 숯이 말도안되게 좋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많은 가게들이 많이 변했습니다... 2020년 전 리뷰는 반만 믿으세요.

(소리조각)

[강촌편 추가합니다.]

강촌역 근처에 옛터숯불닭갈비랑 우물집 둘다 맛있습니다.

한식을 드시고 싶다면 최가네진순두부도 괜찮습니다.

강촌역 근처는 대부분 평타이상 합니다만 대부분 주말장사라 주말에 웨이팅이 꽤 있습니다.

단골식당 사장님 건강하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