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꾸셔도 됩니다
일단 가지고 계신 라운드데크로 전향각 돌려서 연습해보시고 추후에 구매하셔도됩니다
헤머데크가 유리한건 사실이나 라운드데크로 연습하셔도
무방합니다
헤머덱 길이는 158~162정도 적당할듯 합니다
몸무게가 있으신편이어서

저라면 바꿉니다.

부츠를 바꾸신다는 가정하에
쓰락사용중인데 XF바인딩이랑 잘 맞습니다.
전 나이키 운동화 280신지만 쓰락은 265로 발끝이 부츠끝에 닿는 정도로 타이트 하게 탑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XF는 스몰사이즈로 사셔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데크는 체중이 있으시니 163 추천드리며
자금의 여유가 없지 않으시다면 라운드덱으로 연습은 안하시는 걸 권장합니다(시간낭비)

일단 시작이시니까 현재 적응 되어 있는 장비로 연습하시고 적응되시고 부족함이 느껴지실때 바꾸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안바꿔도됩니다

결국은 본인선택이지만...
저역시도 14/15입문때
싹 다 바꿨었습니다.
현재는 슬롭에 바닥쓰는 제자들, 굴러다니는 제자들이 널려있는데요
저의 경우
이번 시즌에 부츠만 바꾸면 시즌준비 끝납니다.
쓰락 신고 있는데
새걸로 구매해서 정말 고생했는데
발등에서 발목까지 잡아주는 텅을 짤라버려서 편해졌습니다.
쓰리보아인데 투보아 기능만 쓰는거죠
그 텅때문에 물집잡히고 너무 아프더라구요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틀리니까 이게 정답이다 말할 순 없지만
제 제자들 대부분 그런방법이 있었냐며
다들 와이어 짤라버리곤
정말 편하다고 합니다.
물론 다들 동전줍고 다녀요.
올시즌 부츠는 예전에 편했던 기억이 있는
나이트로 셀렉TLS로 돌아갑니다.
유툽 많이 보셨을텐데
1.턴할때 뒤쪽 다리(무릎)이 많이 굽어지는 스타일이 마음에 드신다면 지금 부츠로 충분합니다.
2. 팀엣지 스타일로 앞다리, 뒷다리 곧게 펴시고
허리와 골반으로 가압을 주며 턴하는게 멋있고 그스타일을 따라하고 싶다면
쓰락, K2, 트라이던트 중에 선택하셔서 바꾸시면 됩니다!
데크는 꼭 해머나, 세미해머로 바꾸세요!
지금 바닥 쓸고 다니는 사람들은
올라운드나 심지에 파우더용 데크를 줘도,
자신이 타던 해머보다 더 오버해서 가압을주고 로테이션을 오버해서
바닥 다 쓸고 다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은 옥세스를 줘도 바닥 못 쓸어요!
올라운드 10년 타고 그트 쎄븐까지 돌리던 제자들도 해머 껌이라더니 2시즌동안 오징어처럼 탔습니다. 쭈꾸미도 있었구요
해머와 올라운드덱은 기본적으로 유효엣지 자체가 틀립니다!
해머덱과 같은 자세를 취한다 한들
그립력이 약해서 터집니다.
같은 예로 본인이 타던 올라운드덱으로
해머 감 잡는다고
45도 이상 전향으로 돌려서 한달쯤 타다가 포기하고
다시 덕으로 돌아간 제자들 많습니다.
1. 세미해머 = 캐슬러 더크로스, 오가사카fc 정도 보시고 (162이상)
2. 해머는 옥세스, 데페, OES (소프트) 162~163정도 알아보심되겠네요

무조건 쓰락을 신는건 아니구요~발볼이 있으면 쓰락이 잘 맞습니다.

비용과 가성비를 떠나서
한번에 모두 바꾸시면 장비 적응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듭니다. 그 과정에서 부상이나 배움에 있어 햇갈림까지 동반되면 혼돈의 카오스 입니다. 이게 장비때문에 그런건지 내가 잘못하는건지 알 수 없거든요( +스승님이 있어서 붙어서 봐주신다면 시간이 덜 들겠지요, 독학 기준으로 말씀 드립니다)
익숙한 장비가 하나라도 있는 상태에서 바꾸는것이 그나마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습니다. 물론 장비 성향이 너무 극과 극이라거나 운동신경이 뛰어나서 적응을 한번에 해 버린다면 예외입니다.
써리투 부츠는 플렉스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쓰락은 새제품이 매우 하드해서 같은 장비에서 부츠만 바꿔도 적응이 쉽지 않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프리덱이라고 안되고 해머덱이라고 되는거 없습니다 그저 해머덱이 조금 도움이 될 뿐이예요 부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단한게 좋을 뿐이예요 예산이 많지 않다면 지금 장비로도 충분히 연습 가능합니다 베이직 카빙 가능해 지면 그때 데크 바꾸고 적응되면 부츠 바인딩 이런식으로 하나씩 바꾸는걸 추천드려요

160이상

지금 가진 장비로 전향각 해 보셨나요? 전향각 안해 보셨다면 현재 장비로 타보세요.

데크 159 면 훌륭합니다. 일반적으로 라운드에서 헤머로 변경하는 이유는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위함입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헤머로 넘어가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전향 경험 없이 헤머로 가면 넘어야 할 산과 골이 깊어요. 신세계를 경험한다기 보다는

험한 세상을 만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무명 XLT 각도 똑같이하고 타고있는데요
느낌이 완전 달라서
해머는 일단 저렴이 먼저 경험 해보세요
길이가 저와 같은데....
저는 비싼거 말고 중고거래 원활하거나 저렴한것으로 맛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해머로 타면 완전 구속되는 기분인데
XLT 타면 너무 해방된 느낌에 좋았어요

저라면 비싼 상급장비(쓰락,데페,xf) 지르실 돈으로
강습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지금 장비를 갖고 계시다면요
(만약 데크가 역캠버나 너무 소프트한 데크라면 50만원 미만의 세미해머데크 중고정도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기초 탄탄히 배우시는데에는 장비가 크게 좌우하지 않아요
물론 라이딩용 장비가 도움이 되긴 하죠
그냥
고속코너링을 배우고 싶다고
포르쉐나 m3를 살 필요 없다는 겁니다 ㅎ
아반떼로도 연습할 수 있고
아반떼로 하는 연습이 나중에 포르쉐를 탔을 때
빛을 보여줄 겁니다.

경제적 여유가 되신다면 강습 받으시고 선생님의 추천을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일반인이 F1 차량을 운전한다고 카레이서 처럼 멋지게 운전을 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장비는 그저 거들뿐.

현제 마하158 헤머157
둘다 전향각셋팅으로 타는중인데
입문하시는거라면 기존장비 그대로 추천드립니다
덕으로 타실것이고
그상태로 전향각돌리면 발이크시더라도 붓아웃 느끼던것도 안느껴지실겁니다 전향각이점으로 볼수도잇는부분이구요
지난시즌 175 86 으로 157헤머 158라운드 탓엇는데 데크가 문제는없엇어요
현장비그대로 연습하시고
전향각 베이직카빙하시기는 모자라지는않을꺼에요
그후 본인이원하시는 스타일 라이딩에 맞는 장비로 업글하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멋모르던 장비충이었던 1인의경험담입니다
사버메탈 xv 쓰락&인투이션 조합으로 입문해서
질질끌려다니다가 하시즌 날려봣더뉴ㅠ

해머는 좀 길다싶게 타는게 좋아요 에초에 발이 크셔서 160 이상 말고는 선택지가 없으시긴 해요.. 그레이 딜라이트 데크가 허리가 크게 나오니까 딜라이트 중고로 알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딜라이트는 아무래도 신상이다보니 가격이좀나가지요... 저도 일본여행갔다가 대충 들른 보드샵에서 싸게 팔길래 와이프 입문용으로 구매해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