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데크를 2장 갖고 갈 예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2주 정도 계획하고 있다보니 왁싱이 맘에 걸립니다. 

음주가무야 원래 못해서 저녁에 딱히 할 일은 없지만, 핫왁싱을 하려면 이래저래 번거로운 게 많아서 귀찮군요.

그런데, 콜드왁싱으로 2주를 버틸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아무튼 한다면 치약이 제일 무난할까요? 아니면 더 나은 콜드왁스 제품이 있을까요? 

네. 파우더용을 2개 갖고 갈 예정입니다. 하나는 짧은 오가사카 FT이고, 하나는 존스 론 울프

저도 뭐 대충 콜드왁스로 버텨보겠습니다. 

1/21~28은 오타루, 1/28~2/4는 아사히다케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일정이 살짝 빗나가는군요. 

그런데 게스트 하우스요? 그런 건 또 어떻게 예약하셨습니까? 재주도 좋으십니다. 

파우더 전용이든 뭐든 갖고 가야하는데... 대충 파우더용 갖고 아무렇게나 타는거죠 뭐. 

원래 호버크래프트 좋아하시잖습니까! 그거면 충분하죠. 

감사합니다.

비행기 위탁화물에 넣어가도 문제는 없겠죠? 전에 Express 왁스를 빼라고 한 적이 있어서... (딱 한 번이긴 하지만...)

기내반입은 안될 거 같고, 위탁화물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참 여행용 다리미를 검색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콜드왁스로 선회합니다. 

핫왁싱 하는게 베스트지만

저도 같은 고민으로 이제품 사용합니다.Toko Express Racing Rub-On 40g Hard wax

왁스를 베이스에 바르고 코르크로 광이 날정도로  문지릅니다. 하루 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특히 엣지쪽은 신경써서 해주고요.

그리고 국내에서 왁싱을 하시고 일본도착해서 럽온 왁스 바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체 왁스군요! 

익스트림이라면 그 익스트림 왁스를 말씀하시죠?

고체왁스는 좀 써 봤는데 저는 별로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만, 크림 왁스는 괜찮나요? 

그럼 아무래도 마플러스로 대동단결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제품입니다.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은 그래도 나오는 것 같은데, 정말 불소 제품이 생산제한 되나요? 

몇 년 전부터 그런 루머는 많이 들었는데, 여전히 판매 되는 게 아마도 법적 제제는 모르겠고, FIS에서는 못 쓰게 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 

그렇군요. 일단 몸에 안 좋다니... 

테프론이 하루나 가는군요. 보통 한 번 활주하면 끝나는 걸로 알았는데요. 

네 일단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만, 원정 기간이 2주 정도 되다 보니 콜드왁스로는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는 수 밖에 없겠지요? 감사합니다. 

옙 역시나... 크림형이 대세군요. 감사합니다. 

액상형은 간혹 쓰는데, 이건 뭐 유지시간이 너무 짧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