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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시에 정강이뼈 바깥방향 옆쪽 근육이 화끈 거립니다.
레귤러를 탈 때 좀 빡시게 타기 시작하면 왼쪽 정강이뼈 바깥 방향 근육이 조금씩 열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픈것은 아니구요..
구피쪽을 탈 때도 마찬가지로 오른쪽 정강이뼈 바깥 방향 근육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부츠때문에 쓸려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구요..
바인딩은 구피쪽도 연습해볼려구 15 15로 타고 있습니다.
제가 보드 타는 방법이 잘 못 되서 그런 걸까요?
턴을 할때 너무 바깥쪽으로 힘을 주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두 들기두 하구요..
독학으로 타다 보니깐... 어려움에 많네요..
올해 39살이 되다보니 몸 걱정도 해야될것 같아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에 많은 조언 부탁할께요
평상시엔 그쪽이 전혀 이상없다가 2틀전 이상느낀 1인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경우는
제대로 스트레칭 안한상태에서 굉장히 타이트하게 묶고 탔을때 + 정강이쪽까지 감싸주는 윙바인딩 하이백 끼고타면서
그런 상황이 생겼습니다.
지금 2일차지나면서 많이 가라앉긴했네요
제경우랑 많이틀려서 확답드리긴힘드나
스트레칭이 덜됀상태거나 부츠가 너무쪼여져서 근육을 옭아매서 + 뭔가의 마찰때문에 그런게아닌가싶습니다.
일단 쉬시면서 마사지해주시구요 병원에서 물리치료간단히 받으시며 상담해보시길
안전라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