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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darko 신다가 (이너보아로 나름 잘잡아 줬어요.)
학동갔다 개니 꼽혀 산 Ride Fuse (제작사 플렉스는 7인데 .. 이넘이 ㅎㄷㄷ)
라이드 퓨즈를 신다가 다코를 다시 신어보면 운동화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텅이 매우
하드합니다. 이게 또 여행용가방 갑피? 같은 제질이라 쉽게 길들것 같지도 않구요.
지금 2번째 신었는데 (2번다 8시간 정도?) 일단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 졋어요. ㅠㅠ
토턴시 다운이 안되구요. 힐턴시도 뒷다리를 앞으로 좀 굽어주는 편인데 이동작도 안됩니다.
무릎아래가 꼼짝을 안하니 엉덩이만 훅 나와서 턴도 탈탈데는것 같구요.
하드한 부츠신으면 자동카빙이다 그래서 산건데 ㅠㅠ
많이 신다가 보면 품이 죽어 늘어날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과연 하드한 부츠가 무슨필요가 있을지.
과연 라이딩에 하드한 부츠가 정답인가요 아니면 실력문제인건가요.
비법좀 전수해 주세요.
발목을 쓰시려 하지말고.. 기울기... 그리고 전반적 몸을 안정적으로 낮춰주는게 프레스를 준다는 개념을 가져보시고
라이딩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