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크에 표기된 최소에서 한 칸씩 이동하면서 제일 편한걸 찾으시면 됩니다.
(질문하신게 스탠스 폭이라면 요게 맞고요,)

각도 역시 탔을때 가징 편한 부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노멀과 덕 스탠스, 전향각을 말씀하신건가요??)

2. S에 250 이면...부츠가 꽉 끼어서 발톱에 멍 들수도 있습니다.
(모토 275에 M 썼다가 발톱 멍들었던 1인...)

3. 음...일반적으로 가로로 많이들 하시죠.
세로로 하셔도 어려운 부분은 없습니다.
(저는 세로로 세팅하는게 스탠스 폭의 미세조정으로 알고 있어요.)

4. 일반적으로는 힐 컵의 각도와 동일하게 해주시면 좋지요.
이상적인 세팅이기도 한데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죠.

보통은 90도로 완전히 세워서 세팅해서 신으시는게 더 편합니다.

스텐스는 자기 자신만이 알아요 탈때 가장 편하면 자기 스텐스 입니다 

거기서 라이딩 성향이 강해지면 좀더 좁히는거구요 높이 뛰게되면 착지를 위해 넓히는 거에요

스트랩도 편하게 하면 되구요

디스크는 센터를 맞추기 위해 하는건 맞는데 가로로 놓구도 맞으면 스텐스에 활용도 합니다

포워드린은 부츠 각도와 맞추고나서 조정 하시고 하이백은 데크와 수평이되게 해 놓으면돼요 최대한

음 기본적으로는 데크에 붙어있는 기본스탠스에 하면 맞기는 한데

전 그냥 맨발로 바인딩 결합안한채로 데크에 올라가봅니다.

라이딩할때

제가 제일 편한 자세와 스탠스로요

스탠스는 일단 라이딩 해보셔야 느낌이 팍 옵니다. 일단 기본으로 얼추 맞춰놓고 자세가 불편하면 조정하세요

걱정하시지 말고 타다보면 처음엔 실력의 한계를 느끼시다 어느 정도 후부턴 세팅의 한계를 느끼실거에요~ 그러면서 맞는 세팅을 다시 찾아가실거구요! 일반적으로 타시다가 데크가 컨트롤하기 힘들거나 낮은 자세시 너무 좁아서 무릎이 닿으면 좀 더 넓히시고 반대로 프레스를 더 이용하고 싶으시면 약간 더 짧게 다시 잡아놓는것도 좋아요 ㅎ

본인 신체스팩에 맞는 데크를 사셨다면 그 데크 기본 스탠스에 일단 바인딩을 셋팅해서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타보시다 좀더 다리를 벌리는게 낮다고 판단하면 한칸정도 벌려보고

좀 넓다싶으면 줄여서 셋팅하시구요

잘 모르시겠다 싶으면 데크에 표기되어있는 권장사이즈 스탠스로 맞추어보시구요

타시면서 본인에게 편한 스탠스를 찾으셔야해요.

프로들도 다 각자 스탠스가 다르고 세팅도 다르기때문에

이것이 정석이다...라는것은 딱히 존재하지 않다고 봐야해요. 

보드를 탈때 본인에게 편하고 본인에게 맞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처음 스탠스 58로 쭈욱 쓰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