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시면 적당합니다.

부츠는 실측하셔서 본인의 실제 길이를 알고 있어야 해요.

보드샾에 가면 실측하는게 있는데, 그걸로 해도 되고,

아니면, A4에서 발 올려 놓고, 발꿈치/엄지발가락 끝을 점으로 찍고 재도 됩니다.

또 메이커별로 볼발이 넓게 나온것, 좁게 나온것, 살짝 길게 나온것 짧게 나온것 달라요.

본인이 사이즈에 대해 확신이 있으시면, 새거같은 중고 사도 되죠.

그렇지 않으면, 사이즈 미스 날 확률이 높아져요.

1. 렌탈은 다 늘어난 부츠라서 누가 신어도 편합니다. 

2. 장비가 라이딩용으로 세팅이 되었는데.. 부츠가 렌탈이라니..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노쓰웨이브 도메인 / 나이트로 셀렉트 추천드립니다. 대신 꼭 신어보고 구입하세요~~

3. 몸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는 편이 아니라서 160도 괜찮습니다만 목표가 급사 카빙이시면 163이 더 좋을 듯 하네요. 

데크는 요즘 길게타는 추세이기는하나 지금 사이즈도 좋습니다.

중고부츠는 내 발에 안맞으면 환불이 안되니까 문제구요.

20~30만원대 좋은부츠 많습니다.

부츠가 자기 발에 꼭 맞는...새제품이고 데크반딩이 중고인 경우가 대다수이긴 해요 ㅎㅎ

부츠는 무조건 새거 많이 신어보고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른 장비야 중고인건 상관 없지만요

지엔에겐 부츠 & 바인딩은 새거 추천 합니다

처음 입문할 땐 자금이 여유롭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부츠를 중고로 구매하겠지만 무족 5만원 미만으로사세요. 

스노우보드 장비중 가장 빨리 성능저하가 되는게 소프트 부츠 입니다. 되도록이면 부츠는 새걸로 이거저거 자기 발에 맞는게 좋으나 어쩔수 없이 중고 산다면 최대한 저렴한거 사세요. 1시즈만 제대로 타도 부츠는 텅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부츠는 이월에 이이월이라 하더라도 무조건 새거를 사는게 좋다고 보는 1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