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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 당시 조언에 따라 관광 보더로서 왁싱한번만 안하고 지금까지 탔습니다(코로나시즌 3시즌 건너뛰고 시즌마다 10일정도)
- 당시 신발까지 세트로 38만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 질문은... 장비 다시 살까요?. 사고 싶습니다. ㅠ 해머데크...
- 제 세팅은 앞발 18? 뒷발 0? 여튼 기본세팅으로만...그동안 제가 타면서 느낀 것은 전향각은 안되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 데크가 엄청 좋아지고, 바인딩도 엄청 좋아져서 새로 사야겠지요? 막 안되던 카빙도 되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 40대후반으로 접어드는데 사야되나 싶기도 하고...언제 못탈지 모르는데 꼭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
- 이번에 장비사면 엄청 쉽게 60대까지 탈 수 있겠죠?
- 신발신고 바인딩에 체결이 쉬운데 그 뭐..원터치? 스텝온? 뭐 그런거 해야하는 거죠? 그럼 카빙되죠?
( 아 제 발사이즈가 275인데 붓아웃 막아주는 장비도 있던데 그것도 있어야 하죠?)
할수있었던게 잘할수있게되고
잘안되던것이 될수는 있지만..
안되던게 되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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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장비사시고 열심히 보드타시면 좋을것같아요!!
쇼핑도 취미를 즐기는 한 부분이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