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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95 / 255 아마 의류와 보호대 착용하면 100키로 나갈듯 해요
라이딩 성향은 중상급 슬로프에서 말아타는것을 좋아하는 초밥보더입니다.
사용중인 데크는
현재 시막 mg 160을 타고있어요
12월 중순까지 시즌 초반 설탕 설질에서는 정말 팔아버릴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성수기에 접어드니 리바운딩이나 그립력이나 오옷하며 만족하며 타고있어요
그런데 올해 유난히 날씨가 높다보니 오전을 제외하면 무너지는 설질에 체력이 쭉쭉 빨리고...
무너지는 눈처럼 제 밸런스도 확 깨지네요 ㅜㅜ
주말 보더라 갈때마다 빡시게 타야되는데 이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mg보다 약간 플렉스가 낮으면서 가벼운 해머를 볼까하며 검색했는데...
데크 추천 글을 보면
요즘 워낙들 길게 타셔서
저보다 훨씬 가벼우신 분들이 160~165 정말 오바스펙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길게 길게들 타시더라구요.
말아타기 좋은데크 노빌레 n8, 비씨 rx 추천이 많아서 고민을 하던중에
같은 데크를 탔을때 분명 라이더의 무게가 큰 영향이 있을것 같아 궁금합니다.
제가 무게가 많이 나가다 보니 급사에서 버티지 못할까 하는 걱정도 되구요
대략 mg보다 가벼우면서 말아타기 좋은데크 중 저의 몸무게를 받아줄만한 데크가 뭐가 있을까요?
살면서 몸뚱이에 크게 불평한적은 없었는데...
이게 참 보드타기 좋은 몸이 아니네요 ㅜㅜ
p.s 질문으로 시작했는데... 뭔가 주절주절 100키로 한탄하는 느낌 죄송합니덩 흐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