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체르마트 가 연중무휴 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름 시즌은 마테호른 이 바로 옆에있는 최상단부 에
서만 가능하고 오후 2시 까지 운영하고 중요한건 리프트 운영 안합니다 T바 탈줄 아셔야 합니다 전부 T바로 운영 해요
제작년 7월말에서 8월초에 같다 왔는데 여름 시즌 치고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올해도 7월말이나 8 월초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1. 스위스나 오스트리아나 가격적인면에서 비슷하며, 1일권 50유로정도로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2. 장비는 일단 알프스쪽에는 똥같은 렌탈장비가 거의 없고, 고급렌탈샵들도 존재합니다. 아무리 못해도 플로우 머크수준의 데크는 어디서든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스위스 현지 구매라면, 옥세스나 케슬러 혹은 라디칼같은 스위스 고급 브랜드가 아니라면 매리트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유니크한 맛으로는 Swoard도 구매대상이겠죠.
차라리 프랑스나 다른 유럽국가 체류하면서 미국브랜드가 아닌 유럽 브랜드의 보드를 구매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스위스에서 구매하게되면, 스위스 브랜드가 아닌 어느정도 가격대가 붙는 제품이라면, EU국가가 아니기때문에, 보드 들여오면서 100% 관세붙습니다. 아마 400유로가 커트라인이라고 알고있어요.
개인적으로 스위스를 제외한 유럽에서 구매할만한 제품으로는 F2나 FTWO, Virus, Rabanser, Apex, SG, Amplid, Korua shape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FTWO는 일본에서 인기가 굉장히 많은 독일 F2사의 프리스타일 브랜드인데, 정작 유럽에서는 인기가 많이 시들해서 솔직히 거진 염가에 풀립니다. 2,3년지난 이월모델 같은경우에는 100유로 이하에도 구할 수 있어서, 솔직히 렌탈말고 이걸 사서 타는게 어떨까 싶을정도입니다. 그리고 신제품같은 경우에도 소비자가가 일본이나 한국에비해서 반값수준정도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지난달 인터라켄 한 샾에서 전부 렌탈후 클라이니샤이데라는 곳 선택후 보드탔었습니다. 와이프랑 기념일겸 유럽갔다가 둘다 보드는 좋아해서 하루 탔습니다. 거의 끝물에 간거라 설질은 그닥이었지만 눈양도 많고, 경치는 정말 끝내주더군요.. 유럽 여행중 젤 좋은기억으로 남았었구요..~~!!
여행전 보드생각에 옷이라도 가져갈까 말까하다 잦은 이동에 불편할까봐 하나도 안가지고 갔었는데.. 스위스 물가에 후회했었습니다. 둘이서 하루 보딩비용이 우리나라돈으로 30전후 든거 같아요.. 끝물이라 리프트 비용 할인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 저렴하게 한거드라고요..
2월중이면 한참 시즌이라 비용이 좀더 올라갈테니 보드를 위한 여행이면 최소한 옷가지는 챙겨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렌탈장비 탈만하고요. 여기도 고급렌탈개념의 좋은 장비도 렌탈해주나 일반렌탈장비도 괜찮습니다. 전 로시뇰 retox보드로 펀보딩하고 왔네요.. 정말 다시 생각하니 또가고 싶네요..
제 기준 비용이 대략..
1. 리프트/기차이용 : 역에서 같이 구입(1인당 6만원정도.. 물론 끝물 할인가격)
2. 렌탈비용 : 보드, 부츠, 옷상하의, 장갑, 헬멧, 고글 해서 토탈 10만원 전후..
위 금액에 할인권 할인적용해서 2인가격 30정도였습니다.
리프트 하루 비용이 9만원 정도인데, 지금은 2시에 닫아요 해발고도 3000~3400미터 정도만 열려있어요
2월에는 아마 늦게까지 할듯 하네요
랜탈 장비는 상태 아주 좋습니다
랜탈은 장갑까지 8만원
한국보다 비쌉니다
우리나라 랜탈 장비보다 좋고 해머도 빌려 줍니다
현지 구매해서 한국 가지고 와도 관세 안내고 거기서 똑같은 장비 혹은 더 좋은 장비 살수 있습니다
스키장 규모도 아주 큽니다
50분의 1정도 라고 하네요
설질도 좋고 트리런 하는 곳도 있고 정설 슬로프도 있습니다
눈은 파우더 입니다
산을 깍아서 만든게 아니라 빙하위에 눈쌓여서 타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모든 스키장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리프트도 좋아서 리프트 앉으면 앞에 바람막이 같은게 내려와서
햇빛 바람 다 막아 줍니다
곤지암 도입이 시급합니다
근데 스키장규모에 비해 리프트 갯수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슬로프는 2~3개당 리프트 하나정도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