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 침을 뱉는다... 담배를 피며 길을 걸어간다... 같이 다니는 친구나 애연가들은 별로 신경 안쓰죠.

타인들도 지적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지나쳐갈 뿐...

하지만 절대 다수의 의견으로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침 뱉는 중국인들을 티비로 보면서 아직도 선진국이 못된다고 욕을 하고요.

꼭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민폐가 아닌건 아닙니다.

부당하지 않은 규칙과 규율은 지켜주는게 예의이고 배려입니다.

좀 기다리더라도 탈의실이나 화장실 같이 적당한(?) 곳 이용해 주세요.

사실 말씀하신 흡연이나 층간소음같이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끼치는건 아니라서 긴가민가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해서 여쭤본 거구요..

제 기준에서 댓글중에 열에 한두분정도 민폐라고 생각하고 불쾌하신적이 있다는 댓글이 달린다면

민폐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헝글안에서 민폐라 생각되는 분이 있다면 스키장에서도 누군가는

저를보고 불쾌할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음 ...

그럼 자전거 타고 인라인 타는 사람들 쫄쫄이 입은것도 민페 이겠네요 ???

내복을 입고 갈아 입는것도 아닌데

저도 그냥 갈아 입습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분명 타이즈 종류도 스타킹 처럼 속살이 보이면 이건 ;;;

그게 너무 크셔서 티가 팍팍 난다면 보는사람 민폐죠

의견 감사합니다~

여성과 노약자 및 스키장의 공공질서를 위해 탈의실 이용할 생각입니다ㅋㅋ

근데 여담으로.. 저같은 분들 꽤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상의는 그대로입고 하의만 갈아입는 분들)

스키장 그 넓고 넓은 땅덩어리안에 간이벽으로 지어진 탈의실 지을돈과 공간이 아까우면

그냥 1평짜리 커튼이라도 한10개정도 쳐주면 좋을거같네요..

네 되도록 탈의실 이용하려구요~

아무도 모르게 갈아입는게 작년에도 제 깐에는 잽싸게 후다닥 갈아입는다고는 하지만

꼭 두세번중에 한번정도는 누군가 보게 되더군요 ㅋㅋ

네 답글 감사합니다~!

그게 제일 편하긴 한데.. 일단 보드복이 슬림핏이 아니라서 셔틀타는곳까지 보드복입고 당당하게

갈 용기가 안납니다-_-;; 거기다가 그 사람많은 건대 한복판에서 타는거라;;ㅋㅋ

그냥.. 상관없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남의 눈 의식하지 마세요 내가 스키장 간다는데 ㅋㅋㅋ

아놔 뭔상상을..ㅋㅋㅋ

카빙양말은 일단 먼저벗고 하의 벗어요~ 그래야 바지가 잽싸게 벗어지기 때문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