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시즌 보린이로 너비까지 강습해서 100% 마스터 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고로 데크+바인딩 구매했지만 확실히 재미를 붙이기도해서 제대로된 데크+바인딩을 사고싶은데

아직은 돈 ㅈㄹ일까요..ㅎㅎ;;

앞으로 라이딩을 하면 아무래도 카빙보다는 프리를 중점으로 하고싶은 생각이긴 하지만.. 

겨울보드는 캠버에 따라서 아무래도 스타일이 좀 갈리기도 하고 플렉스도 많이 타고해서 섣불리 막 사긴 좀 그렇더라구요..ㅎㅎ

(사실 사고싶은게 바인딩 오토...로 하는게 너무 탐나서..ㅋㅋ) 

해서 그냥 중고로 말고 학동역에서 데크를 이월상품해서 구매하여 타는걸 좀 고려중이긴한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ㅎㅎ

결국.. 돈 많음 새거 사는거지만 돈이 많아도 헛돈 쓰는걸까싶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시즌권 구매해보려 하는데 지산이랑 곤지암 중 어디가 좀 더 낫나요

돈지암이라고 할 정도로 곤지암이 비싼거같긴한데... 어차피 평일엔 어쩌다 한번가고 보통 주말에 많이 가니까

주말권만보고 하면 비슷비슷할거같긴한데.. 둘 다 이용해보신 분들 중에서 설질도 설질이지만 편의성 측면에서 어디가 좋으신가요

(참고로 전 분당이라... 둘다 차로 가면 비슷합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