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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지금 두개 디자인이 이뻐서, 너무 고민됩니다.
초보에서 시막으로 기초 카빙?정도만 하는 수준이고 일본 니세코 원정까지 다녀왔습니다.(파우더덱 가지고)
하나 정해서 쭉 타고 싶은데요.
REV가 솔직히 더 끌리긴한데, 단단한게 시막이랑 거의 차이가 없는것 처럼 보이더라고요?(플렉스가 거의 비슷한것 같아요)
그래서 REV가 해외 파우더나 원정갈때도 괜찮을지 고민이됩니다.
스무스는 너무 무난해서 재미없을것 같아서....
말씀대로 rev는 요넥스 라운드쉐잎의 기술력이 어쩌구 하면서 하이엔드로 만들어졌지만 태생이 파이프에서의 경기를 위한 태생으로 플렉스도 플렉스지만 토션이 워낙강해 프리라이딩에서의 유리함은 높지않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스무스가 대부분의 분들이 낭창하다
..밋밋하다...하고 하시지만 저 개인저그로도 그렇고 실제 일본에서의 라이더들도 그렇고 스무스의 선택이 많습니다.
무난하다는게 당연히 단점이라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본인의 컨트롤성을 모두 받아준다는 느낌이 저에게는 더 강한것같습니다요.
저는 개인저그로 아직도 데크의 성능을 끝까지 뽑아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스무스가 대부분의 분들이 낭창하다
..밋밋하다...하고 하시지만 저 개인저그로도 그렇고 실제 일본에서의 라이더들도 그렇고 스무스의 선택이 많습니다.
무난하다는게 당연히 단점이라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본인의 컨트롤성을 모두 받아준다는 느낌이 저에게는 더 강한것같습니다요.
저는 개인저그로 아직도 데크의 성능을 끝까지 뽑아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으론 스무스가 트러스트, 시막, rev보다 확실히 부족한 느낌이었지만, 엣징해서 타보니 오히려 요넥스 데크중엔 젤 맘에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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