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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타사 또는 동급 바인딩보다 심하게 가벼움.
바인딩을 체결했을때의 느낌은 굉장히 편안하고 부드럽지만 막상 라이딩할때의 반응은 굉장히 빠름
단점 : 비쌈
바인딩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약함
하이백 포워드린 조절을 정확하게 할수 없고, 한다해도 베이스플레이트쪽 톱니 이빨이 다 나감.
(윗 분 말씀대로 덜 조이면 갉아먹지만 너무 쌔게 조이거나 강한 충격을 줘도 똑같이 갉아먹어짐)
(포워드린을 잡아주는 요소가 하이백엔 없고 베이스 플레이트 쪽에만 있기때문에 한달 정도 타면
하이백과 힐 컵이 만나는 부분 인쇄 다 없어짐)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반응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스페어 부품으로 교체해 가면서 쓰시거나
그냥 한시즌에 하나씩 바꿀 수 있으시면 전 무조건 추천!
음... 타브랜드와 비교하면 끝도 없을 것 같아요, 단순히 제품만 놓고 보면
장점 : 가벼움, 발목 쫄깃함(개인 취향차이 있음), 단단함, 버튼 제품과의 궁합..
발목 쫄깃함과 하이백 단단함 그 두가지의 묘한 편안함
카본무늬 데크와 깔맞춤 최고
단점 : 하이백 린 조절 귀찮음, 앵클과 토 스트랩 초기 세팅 귀찮음 - 이 두가지는 드라이버 꼭 필요
하이백 조절하고 덜 조이면 라이딩하면서 베이스플레이트 톱니 다 갉아먹어버림, (베이스 플레이트 꽤 비쌈..)
지금은 SP로 넘어왔지만 엑베 여전히 스페어로 보관중입니다.
XV , FC , 제네시스 써봤는데 엑베가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