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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턴 카빙 시 뒷 무릎을 굽혀 다운을 하다보면 부츠 텅이 많이 간섭되는데요.

텅에 최대한 기대지 않고 타는 방법을 여러방면으로 찾고 있습니다.

(하드부츠로 바꾸면서 오는 슬럼프 시기)


아래 방법들 중 올바른 방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 뒷발 부츠를 조금 덜 조인다(앞발과 비교 시)


2. 뒷발 바인딩 각도를 조절한다. (개인적으로 +-6~9 정도가 이상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3. 토턴 시 마치 고양이 자세 처럼 무릎, 고관절을 90도로 굽혀 다운한다. (발목 또한 9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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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보도리

2020.02.13 19:48:48
*.215.190.152

하드부츠라면 알파인을 타시는가보네요 리프트를 추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전주행

2020.02.13 21:23:49
*.187.238.238

아닙니다. 플렉스가 높은 하드한 부츠를 말하는 겁니다.

(알파인보드의 그것을 하드부츠라 하는군요...)

세수하면원빈

2020.02.14 01:12:59
*.223.45.183

불편하면 살짝은 덜 조이고 타시구요
원래 새부츠 하드한거 사면 되던 다운이 안되고 그럽니다 계속 신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고수들은 하드부츠도 한시즌만에 운동화 만들곤 한다네요

안전주행

2020.02.14 09:46:30
*.62.8.125

기울기로 찍어 눌러버리는거군요...

세수하면원빈

2020.02.14 01:13:51
*.223.45.183

아예 안기댈순없습니다
보드가 들리는 순간까지는 기대고 기울기 들어가야 합니당

카건

2020.02.14 09:39:06
*.127.217.231

직접 자세를 보진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정강이에 기대는 느낌보단 발끝으로 선다는 느낌으로 턴하면 간섭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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