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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린이입니다
이번시즌에 입문해서 장비를 맞추려고 하는데
라이딩용으로 하드한 부츠 (K2 쓰락시스, 라이드 트라이던트)를 많이 신으시던데
하드한 부츠를 신으면 라이딩할 때 어떤점이 좋은 건가요?
보린이 눈으로 봤을 때 하드한 부츠의 장점은
발목을 잘 잡아준다? 요정도인 것 같은데...
분명 다른 장점이 더 있겠죠?
이런게 부츠 여러개 써보신 분들은 혹시 체감이 많이 되시는지...
해머덱으로 카빙하는거 아니면 단단한 부츠는 입문자에게 비추입니다. 다운이 안됩니다 자기는 무릎으로 누른다고 하는데 부츠는 꼼짝도 안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입문자는 말랑한 부츠 쓰고 점점 단단한 부츠로 바꾸는게 대부분의 과정입니다. 참고하세요
일단 하드한 부츠를 신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반응속도를 올리고 순간 힘전달력이 강화 시킴
그리고 위에 언급한 두개의 부츠는 둘다 비싼데 쓰리보아라서 남여노소 가릴것없이 편해서 신는거임
신고 벗기 편한거 만큼 좋은게 어딨나싶내요
단점으로는 걸을때 좀 불편한거??? 강목??? 그런거는 보아 풀면 해결돼고 빠르게 신을수 있고
말그대로 하드 딱딱하기에 너무 꺾어 타거나 비틀어 타면 소프트 부츠는 딱히 데미지 안먹지만
하드부츠는 생각보다 데미지가 잘먹고 부서지는 경우도 생김
뭐 어차피 어떤 부츠를 신던 심하게 비틀고 꺾고 하면 다 부셔짐 여기에 노즈 꽂힘도 포함됩니다
대신 여기서 노즈 꽂힘 같은 사고에 부상을 부츠가 생각보다 많이 상쇄 하는 효과가 큽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더큰문제는 5였다가 3이였다가 6이었다가 하면 큰일이죠
하드한부츠는 9 8 9 8 9 일정하잖아요
근데 힐사이드일때는 하이백이 있으니 차이 없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