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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에서 선배회원분들의 글로부터 좋은정보 많이 배워가는 보린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알고싶었던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서 눈팅만 하다가 도움얻고자 글 남기네요.
1. 이번에 라이딩용 바인딩구입을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버튼 바인딩 중 하드한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카르텔 - 제네시스 - 말라비타 라고 알고있었는데( 맞게.. 인지하고있는건가요?)
버튼 바인딩 내 , 카르텔은 하드백부분의 플렉스가 높은편이 아니고 , 단단한편의 바인딩을 찾는 저에게
크게 추천하진 않는것같은데 사람마다 개인취향에 따라 갈리는 의견일수도 있으나,
카르텔은 하드한바인딩을 원하고 라이딩 목적의 바인딩으로는 적합하다 할만한 바인딩은 아닌가 싶어서요.
( 참. EST가 붙은 바인딩은 버튼EST보드말고는 사용을 못하는건가요?)
2. 버튼, 플럭스 ,플로우 사의 바인딩을 눈여겨 보고있는데,
플로우 인업고 바인딩의 퓨전 타입과 하이브리드 타입은 크게 토스트랩의 유무로 이제 조금은 구분됩니다만,
FUSE와 NX2 / 그리고 NX2중에서도 CX와 , GT로 나뉘던데 큰 차이가 무엇인지 , 이 중 추천해주실만한것이
있는지 궁금해요. ( GT는 가죽으로 되어있던것같...그밖에 각 모델마다 재질이나 플렉스가 많이 다른지요 )
3.선택에 따라 고가로 구입 혹은 품절 등 여러 리스크가 있을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봤을때
[예판 계약금+추후 물품수령 및 잔금 지불하여 구입] VS [ 2021물품 풀리고 정가 나온후, 학동샵방문&오프라인 할인받고 구입]
이렇게 나뉘는데.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4. BURTON, FLOW, FLUX, ROM, CAPITA, LIBTECH, NEVERSUMMER , NIDECKER ,NITRO, F2, SALOMON, SLASH ,
OAKLEY , DRAGON, SMITH 등등 기타 보드용품 브랜드별 , 각각의 회사 국적을 알고싶어요.
혹시라도 제가잘못알고있는 부분, 또는 참고할수있거나 도움 될 만한 조언이 있으시면 회원님들의 답변 부탁드려요.
부분 or 일부 답변도 너무 감사하구요.
1. 어느정도로 단단한걸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카르텔 하이백은 그리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단단한걸 원하시면 X Base나 제네시스 X를 보셔야 할듯, 올해는 카르텔 X도 나오니까 그거 보셔도 될듯 (est는 버튼 채널 시스템 전용입니다)
2. 플로우는 제가 잘 몰라서 패스 (예전에 별로 안좋았던 기억이....하이백이 부러진...)
3. 원하는 사이즈와 모델이 있다면 이월 추천, 바인딩 같은 경우는 S사이즈 아니라면 굳이 예약안하고 기다리는것도 괜찮을꺼 같네요...(장담 못함...)
4. 버튼 (미국), 플로우(미국 브랜드인데 니데커사에서 인수해서 스위스인가...), 플럭스 (일본), 캐피타, 립텍, 넵섬 (미국), 니데커 (스위스), 나이트로(미국), F2(독인), 살로몬(프랑스), 슬래쉬(스위스), 오클리,드래곤,스미스(미국)
http://www.zuzupopo.com/xe/brand
여기 가보시면 브랜드 국적이랑 보드 생산국까지 표시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