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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린이 3년차 이번 시즌에 유우행하는 헤머데크 맛좀 보다가 생각보다 전향 카빙에 큰 재미를 못느껴서
다시 라운드 데크로 넘어가서 서양 형님들 스타일로 관광보딩하려고 해요.
딥 카빙을 꿈꿨지만 실패.. 하고 그닥 재미도 못느껴서 슬턴 과 적당한 카빙, 살짝의 점프? 까지 재미있는 라이딩을 생각하며
벌써 다음 시즌 데크를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버튼 데크가 눈에 들어와서요,
사실 데크는 이뻐야 손이 가는것이잖아요?
바인딩은 스텝온을 사놔서 다른 걸로 넘어갈 생각은 없고, 버튼 커스텀 X 가 라운드 뎈에 최강자라고 해서 너무 끌렸어요,
참고로 본인은 발이 285로 크고, 키도 184 몸무게도 80후반 이라서 일본 데크를 별로 안좋아해요.(그냥 일본이 싫은,,건가. ㅎㅋㅋ)
결론적으로 궁금한건 N가지에요!
버튼 커스텀 X 데크가 많이 딱딱하다고 들었는데, 기존에 타던 F2 카본 보다 딱딱하진 않겠죠?
라운드데크는 길이를 어떻게 정하나요? 키-20..??
그리고 혹시 버튼 프로세스 데크는 어떤 데크인가요??
아니면 왕발이나 체중좀 나가시는 분들 양덱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