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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쓰락시스 착용중입니다.
부츠가 무너진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시던데
아마 제부츠가 약간 접힌 자국이 있는데 바인딩 체결부위에 자국이 있네요
작년시즌타고 지금 올해도 타고 있는데 발이 엄청 논다던가 발목움직임이 자유
롭다던가 하진않습니다.
타다가 발이 놀거나 헐렁거리면 교체시기가 온건지 이미 교체시기인지 궁금하네요
부츠가 무너진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시던데
아마 제부츠가 약간 접힌 자국이 있는데 바인딩 체결부위에 자국이 있네요
작년시즌타고 지금 올해도 타고 있는데 발이 엄청 논다던가 발목움직임이 자유
롭다던가 하진않습니다.
타다가 발이 놀거나 헐렁거리면 교체시기가 온건지 이미 교체시기인지 궁금하네요
저도 쓰락 3시즌째 사용중인데 같은부위 내측 외측 / 양발 모두 그렇습니다. 아는 분은 신상 쓰락인데도 저렇습니다. 저는 이 상태로 그냥 저냥 타다가 혹시나 해서 보관해 뒀던 짱짱한 상태의 다른 메이커 부츠를 신어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발목 잡아주는게 너무 다릅니다. 무너짐이 익숙해져서 몰랐던 거였죠. 그래서 무너진 쓰락은 나중에 인튜이션 넣어서 탈 생각으로 처박아 두고 있네요.
다른 부츠가 있으시다면 착화감 비교해 보시고 별 다른 점 못 느끼신다면 그냥 쓰셔도 될듯합니다만, 부츠 무너짐이 확연히 느껴져서 불안하게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덜 무너진 부츠를 쓰시거나 파워라이드 같은 텅을 보강해서 쓰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우리의 발목은 소중하니까요.
다른 부츠가 있으시다면 착화감 비교해 보시고 별 다른 점 못 느끼신다면 그냥 쓰셔도 될듯합니다만, 부츠 무너짐이 확연히 느껴져서 불안하게 계속 사용하기보다는 덜 무너진 부츠를 쓰시거나 파워라이드 같은 텅을 보강해서 쓰시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우리의 발목은 소중하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낡아서 물이새거나 튿어지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계속 써도 된다고 생각해요..
부츠 한두푼하는거도 아니고 발목 좀 접혔다고 새로 사는건 진짜 돈낭비같습니다
특히 프리덱타면서 프리라이딩한다면 말이죠...고로 쭉 쓰시면 됩니다
(3년째 같은부츠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