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를 거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카빙에서 피보팅을 말아먹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앵귤레이션이 아예 밸런스가 안잡히던가
2. 턴 도중에 로테이션이 보드로 전달되던가
1번은 뭐 턴하다가 자빠져 버릴테니 애초에 베이직 카빙을 더 연습해야하는거고
2번은 카빙 라인이 시선을 못따라가고 이탈하게 됩니다. 보통 터진다고 하죠.
힐턴에서 가장 곤란을 격는 이유는 결국 시선을 위해 돌린 어깨에서 발생한 로테이션을 몸의 어디선가 잡지 못하고 데크까지 전달시키기 때문입니다.
엣지를 걸고 들어가라는게 이 이유 때문인데, 결국 로테이션이 보드까지 전달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운을 줄때 속도+인클리네이션으로 엣지를 깊이 박아넣고 시작하는거죠. 카빙의 감을 익히는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은 연습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손짚으려는 목적 외에는 해머데크 전용 반쪽짜리 앵귤레이션이 될뿐이기에...
결국은 다운을 주면서 엣지가 박히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만, 연습이 많이 필요하기에 평지에서 뉴트럴 포지션 연습을 많이 해서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엣지를 거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카빙에서 피보팅을 말아먹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앵귤레이션이 아예 밸런스가 안잡히던가
2. 턴 도중에 로테이션이 보드로 전달되던가
1번은 뭐 턴하다가 자빠져 버릴테니 애초에 베이직 카빙을 더 연습해야하는거고
2번은 카빙 라인이 시선을 못따라가고 이탈하게 됩니다. 보통 터진다고 하죠.
힐턴에서 가장 곤란을 격는 이유는 결국 시선을 위해 돌린 어깨에서 발생한 로테이션을 몸의 어디선가 잡지 못하고 데크까지 전달시키기 때문입니다.
엣지를 걸고 들어가라는게 이 이유 때문인데, 결국 로테이션이 보드까지 전달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다운을 줄때 속도+인클리네이션으로 엣지를 깊이 박아넣고 시작하는거죠. 카빙의 감을 익히는데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은 연습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닥에 손짚으려는 목적 외에는 해머데크 전용 반쪽짜리 앵귤레이션이 될뿐이기에...
결국은 다운을 주면서 엣지가 박히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만, 연습이 많이 필요하기에 평지에서 뉴트럴 포지션 연습을 많이 해서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