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낮에 햇살이 비치면 어차피 설질이 물러지는건 똑같습니다. 하지만 밤에 강원도는 강기도보다 더 추워져서 그 물러지는게 얼고, 강기도는 잘 얼지 않죠. 그 위에 아무리 정설을 해도 강원도는 빙판위에 눈이 덮여있기 때문에 휘팍기준 10시만 넘어가면 범프가 상당한 이유이죠. 반대로 강기도는 덜 춥기때문에 눈이 정설을 했을경우 잘 받쳐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례로 정오기준 휘팍 챔피언과 대명 테크노 설질 비교시 개인적으로 대명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범프도 별로 없고요..
강원도 > 강기도 > 경기도 순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산은 빙질일 때가 많습니다,, 지산에서 타다 웰팍으로 옮겼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