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4일에 용평에 2박3일가서 강습은 낙옆까지 배웟는데
첫째날 아예 안되고 저녁에 친구도 해줬는데 그린인가?거기 초보슬로프에서 중반부터 친구는 친구보드 한손에 들고 저받치고 해서 내려왔는데요
첫날에 아예암것도 못했어요...그래서 친구 타러가라하고 그냥 혼자일어나고 자빠지고 하다보니까 타지더라구요..이해안되던게 자빠지면서 이해가되서
둘째날 백사이드그런거 알려줬는데 그건 첫날혼자자빠지면서 다되서 배우고
저녁에 친구가 s턴 배웠다고 알려줫는데 자빠지면서햇던거 합치니까 되더라구요...뭔가 재미붙어서 이제 6일정도 탓습니다
어제 엣지로 탓는데 속도사 확붙더라구요
카빙이라는게 엣지를 박아서 턴하고 타고 그런건가요?
영상들 보니까 앉으시기에 따라서 앉으니까 엣지가 박히더라구요
자세는 개판이겟지만 할줄알아야 나중에 강습을 받거나 여쭙더라도 나을거같아
도전적으로 자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제우스에서 타다가 속도에 쫄려서 멈추려다가 역엣지에 고통이..ㅎㅎ그래도 막탑니당
뭘 친구나 저나 거기서 거기라서 뭔지몰라서 질문드려용
카빙이라는게 어떤 개념인가요?
엣지면으로 턴을하고 그런건가요? 개념적인게 궁금해서요!
사활강 하실때 하고 나서 봤을때 날면만 서있으면 엣지를 쓰신겁니다.
넘어지면서 배우시는분들도 있고 넘어지면서 아프다고 안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카빙은 엣지투엣지로 타는거고 슬라이딩턴은 베이스투베이스 입니다